당근때문에 인간 혐오가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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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정리하러고
모니터 세개를 일괄 엄청 싸게 내놨더니
개척교회에 쓴다고 더싸게 달라하더라구요
좋은곳에 쓴다고..
(교회 어쩌구했을때 걸렀어야했는데..)
세개중하나를 제가 세개 모두를 판 가격보다 비싸게 팔아먹더라구요.
판매하고 글을 바로 지운거보니
나머지도 팔아먹었을것같아요
또 다른사람은, 스피커도 엄청 싸게 내놨더니
흥정하는게아니라 당당하게
자기가 가격 결정하고 주소달라하네요.
그외 여러가지 나눔했는데 가벼운 감사말도
거의 없이 쏙 가지고만가고.
다음부턴 분리수거장에
버리는게 정신건강상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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