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화로운 지하철 퇴근길. ..
퇴근길 지하철입니다.
지하철 타기 전에 자리가 있나 싶어
유리창 안을 살펴 보니
사람들이 별로 없는거 같아 앉아갈 생각으로 들어가니
사진과 같이 누워서 자고 있는 승객 때문에
해당 자리들이 비어있는 이유더군요 .
30대로 남자분으로 짐작됩니다.
신발 착용하고 가방을 베개로, 코까지 골골골....
결국 다른 사람들은 서서 가게 만드는 민폐이군요.
제발 퍼블릭 개념을 지킵시다.
다 같이 사는 세상. 적어도 타인에게 불편을 주는 무례함은 자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