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딸아이 올해 첫 등교~ 넘 행복합니다~
컨텐츠 정보
본문
올해초 큰수술후 치료 하니라 1학기를 통채로 쉬고 어제도 개학인데 서울 병원 진료 때문에 오늘 첫 등교를 했습니다. 딸 아이도 설레여서 인지 평소 등교시간 보다 일찍 가더라고요. 하교후 잘 다녀 왔냐고 물으니 즐거웠나 봅니다.. 목소리 톤이 아주 좋아요ㅎ 항암 부작용도 조금은 있지만 잘 참아줘서 고맙고, 미안하지만.. 앞으로도 치료 잘 받으며 친구들하고 즐겁게 학교 생활 했으면 좋겠습니다.
서뽕~ 올해 첫 등교 축하해~ 건강하자!!
관련자료
댓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