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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PV5, 폭스바겐 전기 밴보다 2,300만원 저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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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전기 상용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듭니다. 폭스바겐 T7 등 기존 상용차의 강력한 경쟁 모델이 될 기아 PV5가 공개됐습니다.


가격: PV5는 폭스바겐 T7 전기 모델(5만 4,994유로, 약 8,200만 원)보다 약 2,300만 원 저렴한 3만 8,290유로(약 5,70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승객용(Passenger): 3만 8,290유로 (약 5,700만 원)부터

화물용(Cargo): 3만 9,190유로 (약 5,800만 원)부터


배터리 및 주행 거리:

51.5kWh 배터리: 기본 사양

71.2kWh 배터리: 최대 400km 주행 가능


충전 속도: 급속 충전 시 30분 만에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파워트레인: 최고 출력 162마력과 최대 토크 25.5kg·m를 내는 전기 모터가 전륜을 구동합니다.


견인 능력:

승객용(71.2kWh): 최대 1.5톤

화물용(51.5kWh): 최대 750kg


디자인 및 실용성

실용성: PV5의 강점은 다양한 공간 활용성에 있습니다. 승객용은 최대 7인승 좌석을, 화물용은 최대 5.3㎥의 넓은 적재 공간을 제공합니다.


편의성: 낮은 적재 공간 덕분에 무거운 짐을 쉽게 싣고 내릴 수 있으며, 최대 700kg을 실을 수 있습니다.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경사로가 있는 특수 모델도 출시됩니다.


인테리어: 좌석은 편안하고, 안드로이드 기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사용자 맞춤 설정이 가능합니다.


디자인: 미래지향적인 컨셉트카의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계승했습니다. 기존 밴의 전형적인 사각형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기아의 독특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https://www.autobild.de/artikel/kia-pv5-preise-infos-und-erster-check-guenstiger-als-vws-elektro-transporter-279155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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