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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운전자 바꿔치기 했다고 의심을 당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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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소에 눈으로만 보다가 이런 글을 처음 씁니다..

당시 상황은 여자친구가 면허를 딴지 얼마 안돼서 어떻게 운전하면 되는지 설명을 해주면서 운전 중이였습니다 영상 보면 아시겠으나 여자친구가 저에게 지금 몇기로냐고 물어봤을 때 제가 저는 계기판을 보다가 옆에서 차량이 들어오는 걸 못보고 여자친구가 확인을 하고 저를 부른 다음에 알아차렸습니다 영상 보시면 나오지만 제가 너무 당황한 나머지 제 혼잣말로 브레이크라고 외쳤습니다 사고가 난 후 당연히 보험 접수하였고

상대 차량에 탑승 해있던 2명과 저희 2명은 몸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서로 대물과 자차 접수만 했습니다 제가 평소 겁이 많은 놈이라서.. 이것 때문에 보험사 측에서 여자친구가 운전한게 아니냐고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했고 당시 사고현장 매니저님께서 이런걸로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제가 너무 무서워서 자차 접수를 취소한 상태입니다..이런 걸로 제 보험사 측에서 꼬투리를 잡을까요..도와주세요 형님들.. 이제 막 군대 전역하고 사회생활 할려고 했는데 이 일이 너무 억울하게 크게 번질까봐 너무 무섭습니다 형님들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새벽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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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svchots님의 댓글

일단 과실은 블박0으로 생각되고...
 운전은 여자친구가 한걸로 예상되네요.

Qustjdwn님의 댓글

그럼 이걸로 크게 문제가 되나요? 진짜 너무 억울해서 그럽니다..

svchots님의 댓글

@Qustjdwn 
 보험에 대해 저도 별로 아는게 없지만...
 상대 과실 100%, 및 운전자가 여자친구라는 가정하에 글쓴이한테는 크게 문제 될것이 없어 보여요.
 허나 과실 1이라도 먹으면 글쓴이의 보험을 살펴봐야 됩니다. 이 차량을 누구나 운전할수 있게 보험이 가입되어 있는지를요. 보험 가입시 본인 혼자만 운전하게끔 보험에 가입하셧으면 여자친구가 손해배상을 해줘야 되는걸로 알고 있네요. 정확한 내용이 아닐수도 있으므로 전문적이 보험사한테 문의해보세요

Qustjdwn님의 댓글

동승자는 술을 먹었고 운전한 사람은 안 먹었어요.. 근데 사고 난 직후 바로 차 세워서 안 내리고 한 5분뒤에 내렸어요

천사군단2님의 댓글

블박무과실이라 운전자 상관없이 문제 없어 보이네요 걱정하지 마세요

부산아이파크님의 댓글

1. 운전은 여친이 했네(아마 무보험일듯)
 2. 과실이 잡힐 수도 있음(1:9 정도)
 3. 봄사에서 조사하면 조땔 수도 있음(봄사는 귀신같이 냄새 맡음)

보비보비부비비님의 댓글

이런 것도... 의심.... 이 아니라..
 
 그런 걸 속이고 싶을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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