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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너무 똑똑해서 울었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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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freeper3님의 댓글

부모잘만나면 돌대가리도 임대료 받으면서
 골프치러 다니는건 맞는데
 머리가 좋고 추진력이 있으면
 가난해도 노가다만 하고 있지는 않고
 뭔가 번뜩이는 센스로 돈버는 틈을
 찾아내서 일을 벌이고 이뤄내지.
 돈없으면 장사를해서 사업으로
 키워야하는데 머리보다 추진력이
 우선이라 공부머리는 좋았을텐데
 그부분이 아깝네.

아귀가타고있어요님의 댓글

경험 없이 돈 벌기도 힘들고, 그때그때 당장 들어갈 돈이 급해 시간이나 정신적 여유가 없다면 더더욱 힘듭니다.
 그리고, 책임감이 강할수록 불확실한 미래보다는 확실한 현실에 충실할 수 밖에 없게 되겠지요.

thomsons님의 댓글

동의합니다만, 성공이라는것에 운이 대부분이라 생각하는지라 머리좋고 센스 좋아도 어렵게 사시는분들 많으시더군요.

멋쟁이391님의 댓글

개천에서 용나던 시절...
 
 이제는 그 개천을 매꿔버려서, 용은 커녕, 지럴이도 나올 수 없게 만들어 버렸다.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봄사랑벗고말고님의 댓글

이제는 개천에서 냄새만 난다고...
 
 몇년 전에 사촌형이 그랬었네요...

조선에살어리랏다님의 댓글

어머니 생각이 절로 나네요. 여전히 현명하신데  학교 못 나오신게 한이신기봐요. 눈물나네요

아주그냥죽탱이를님의 댓글

큐브가 공식이 있던데
 공식없이
 맞추셨다면
 정말 대단한거임..
 그것도 한번에 맞췄다면..
 더욱더 대단

고요합니다님의 댓글

난 큐브 맞추다.. 이걸 굳이 돌려서 맞춰야해? 큐브를 분해해서 다시 조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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