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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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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찝! 이라고 막 사장님께서

꼭 먹어봐야 한다믄서

온 직원들(이라고해봤자 꼴랑 셋이지만)을 끌고

칼국수집에가서 수육이랑 

칼국수, 애호박탕(?)을 사주셨는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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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맑고, 

햇빛은 따갑고, 

내 마음은 혼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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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맵고 짜고 달고 자극적인걸 좋아하는데

슴슴하니 양념을 쳐도쳐도 

간이 맞을 기미가 안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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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길에도 

날씨는 맑고, 

낙동.Rv는 잘 흐르고

나는 아직 배가 고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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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루짜루진짜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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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유수지님의 댓글

부자드레 공허함이란... 수육을 노렸어야... 탕비실 습격! 하앍!

불티나푸롭션님의 댓글

슴슴한 음식은 서울 음식잉데예 ....
 
 구미에선 맵단짠이  통할낀데예

독일인의사랑님의 댓글

여사장님이죠?
 입맛이 딱 여자입맛.
 우리 발대리 형님은 남자입맛인데 마리죠.
 아무리 그래도 일하는 직원들을 그렇게 먹이다뇨. ㅂㄷㅂㄷ
 사장님 종아리 걷으라고 하세유.

발바닥젤리를받으시개님의 댓글

남자사장님이시고 울 엄마랑 두살차이 이십니다 ㅠㅠㅠㅠㅠㅠ
 본인은 맛있으니까 직원들 먹이고 싶으셨던것같은데
 실패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과부촌면장이곰님의 댓글

제가 국시 잘 삶아요.
 면종류는 다 잘해요.
 은퇴후 라면집 하려다가
 포기했잖아요.
 상표등록까지 해놨는데...쩝

나애리이나쁜기집애님의 댓글

저는 국물 걸쭉한 칼국시에....
 
 맵고 짠....양념 다대기 넣고.....겉절이랑....
 
 땀 또르르....흘리며 먹어야...먹은거 같슴미다...+0+/...

발바닥젤리를받으시개님의 댓글

이 근처에  딱 그런 칼국수집이 있는데!!!!!
 거기는 진짜 막 걸주우우욱한 국물에 면도 탱글탱글하고
 겉절이도 매콤하고 단무지는 또 얼마나 맛있는지!!!!!!

케구오너님의 댓글

고혈압 줄여주고
 
 몸에 좋다~~
 
 라고 생각하고 드셔야 됩니데이~ @.@

발바닥젤리를받으시개님의 댓글

요즘 피 맑게 한다고 미역국을 산모마냥 먹고있는데
 몸에 좋은걸 얼마나 더 먹어야 하는것이옵니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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