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50 넘어서 대표와 싸우고 권고사직 당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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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조회 | 14 댓글 | 37 추천 | 작성일 2025.08.0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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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세계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는 우리나라 식품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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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지름길. jpg

나이 들어서는 고개를 숙여야 합디다.

그러지 못하면 정년에 퇴직하기 힘들어요.

50 넘어서면..... 존심 굽히지 않고서야 남의 돈 계속 받기 힘들다는거죠.

간단하더라고요...

휴...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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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승아빠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8:17

제가 잘하는겁니다. 비굴하게 쭈구리기...

테테테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8:17

토닥 토닥~

과부촌면장이곰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8:18

전 이제 써주는 곳이 없으니
당당하게 고개들고 대듭니다.^^

테테테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8:18

전 당당 하게 대표랑 싸우고 나와서 독립 했습니다..
도와 주세요 !~~

개보리냥루루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8:18

세상사 모든게 다
제가 늘 하는 말
싸나이 가 ㅡ 빠은 개뿔이죠

목살조아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8:21

사회에서 갑.을.병의 관계는
생각보다 확실합니다
노동력을 제공하고 임금을 교환하더라도 고용이라는 측면에서 내가 오너가 아닌 이상 오너말에 일단 복종을 하는게 1차적인 부분이고 복지와 이해관계를 정리하는건 부차적인 부분이 맞는거 같습니다
나이를 먹고 지켜야 할것이 많아 질수록 더욱더 뚜렸해집니다

사람이되자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8:33

ㅠㅠ

떵나기이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8:33

자괴감드네요 ㅠㅠ

flykhssi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8:41

급여생활자들이 감수해야할 몫이죠
사장도 직원땜에 스트레스 받으니
서로 좋은인연 만나야 할듯요

안잘래나졸려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9:14

대표가 내보내려고 못참을 정도로 집요하게 시비 걸었을 듯... 어디나 그렇습니다.

오렌지색이호박색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9:31

놉...그러다가 우울증으로 자살하게 됩니다.

걍 싸우고 시원하게 때려치우는게 나아요.

저 요즘 우울해서 고생중인데 회복이 잘 안되고 있어요.

주변에서도 왜 참았냐고 뭐라고 하고.....안 참자니 소속단체에

문제가 커질것 같아서 참을수 밖에 없고.....

대충 리박스쿨 강사한테 교육받은 느낌? 그런 상황이었어요.

그럼끄지라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9:51

기냥

젖은 낙엽 정신으로 버티거나

인생 뭐 있냐? 라고 하면서

독립을 하던가

둘중 하나 아닐까예?

메뚜기체액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9:52

참으셔야 해요......
회사 나갈 때 뒷모습 관리도 굉장히 중요하더라구요.....

TedV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9:57

다 똑같죠 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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