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는사람들의 심리는 지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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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논리적으로 간파 당해도
교묘히 역질문으로 대답을 피하는것도 같습니다.
일단 본인 말이 틀리든 맞든
무조건 맞다는 전제를 걸고 갑니다.
사기꾼들도 마찬가지.
의심되는 말도 반복하면
듣는사람은 한번쯤 '설마?'라는 생각을 품죠.
역질문은
상대가 생각을 할 틈을 주지 않음과 동시에
본인이 주도권을 잡으려는것이고요
그게 포기하는 과정입니다.
우기는사람들의 심리?
사기꾼 심리와 그 결이 같습니다.
상대의 심리를 흔들어 믿게 만들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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