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협상에 농민단체들 반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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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FTA 협상시 울나라 농촌 농민들 다 망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신토불이"란 말이 나오더니
망하기는 커녕 오히려 더 잘 살더라...
FTA 덕분에 과거 구경도 못하던 오렌지도 사먹어보고 키위도 먹어보고 체리도 먹어보고..많은 외국산
과일을 저렴한 가격에 먹어 보았다..반면 좋아하던 사과 수박 국산 과일은 비싸서 맘대로 먹지도 못한다.
한우? 수입산이 들어오든 말든 옛날부터 비쌌다. 일년에 한두번이다. 덕분에 수입 쇠고기는 가끔 먹는다.
그런데 협상한다니 또 난리다... FTA 후 농민들은 얼마나 망했나? 오히려 작물이 더 다양화되고 수입도
더 늘지 않았나? 당신들 뒤에 이익을 독점하는 중간상들 있는거 다 안다.
고마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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