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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우산으로 긁었는데 130만원 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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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아는사람 차 조수석에 타려다가 옆에있는 차를 우산으로 긁었습니다. 차주가 수리비로 130만원을 청구했는데요

이게 맞는건지 제가 차가없어서 잘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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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차량 스크래치 낸 동생이 잘못을 했지만

이정도 긁은걸로 130만원 줘야되나요?

 

다른 방법은 없는지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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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쪼꼬파이님의 댓글

과수리 내역은 없어보입니다.
 비싼 수업료 내고 인생공부 하셨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아보여요.
 아니면 잘못했다고 싹싹빌고 합의 보세요.

쪼꼬파이님의 댓글

사고과정이 그려지는 건 저만 그런거겠죠?
 
 글쓴이의 어투 "물론" "잘못은 했지만" "이정도" 에서 느껴지는 느낌과
 사고차주가 저정도 상처에 사업소까지 끌고 갔다???
 
 저정도 사고니까 대충 몇만원으로 퉁칠려다가 차주 빡쳐서 FM진행해버린건 아니겠죠?

그냥해bom님의 댓글

견적서네요.. 실수리비 주겠다고 하시면 됩니다.
 저런거에 130만원 받으면 컴파운드 밀고 고기 사먹음
 꼬우니까.. 실수리비로 지급하겠다고 하면 됩니다.
 저거에 도장 다시 하면 지만 손해죠 ㅎㅎ
 
 일배책 있으면 일배책 접수시켜 줘도 됩니다.
 각종실손보험에 끼어팔기도 하니까.. 자기도 모르게 가입되어 있는 경우가 있음..
 여러개 찾으면 전부다 접수시켜요..

성공할인생님의 댓글

수리 내역서가 아니네유.
 
 문짝 휀다 도장까지는 이해하는데.
 
 루프사이드
 쿼터 픽스 글래스는 해당이 없는데?.
 
 130으로 수리안합니다.
 광택기 밀고 말지.
 
 일상배상 책임보험 있으면
 그걸로 처리하셔유

내로남불감별사님의 댓글

우산으로 뭘 어떻게 해야 저렇게 되지..
 문쪽은 날카로워야 저렇게 긁히고 휀더는 이미 긁힌 곳에 뭘 발라 놓은 것 같은데..
 덤탱이 쓰는 게 아닌가 싶은데.. 플라스틱으로 긁는다고 저리 될리가..

보비보비부비비님의 댓글

수리하면 그 다음에 생각해 볼게요 하시고 수리 하면 그 다음에 생각해 보시죵ㅋ
 돈 받고 문댈 생각에 잠 못이룰 그에게

네굴리님의 댓글

컴파운드 몇천원짜리 사서 문지르면 그냥 없어질거 같은데요

기초튼튼님의 댓글

혹시 처음부터 사과 안하셨나요?
 
 컴파운드로 사라질 자국 같아서  감정싸움 영향 아닌가 싶네요.
 
 가입하신 보험 있으면 일배책 가입했는지 확인하시길.

Avicii3991님의 댓글

컴파운드로 지워질거 같은데 사실 차주가 원하면 나온 수리비대로 지불 해야하는게 맞지만 너무 과한거 같네요... 벤츠 정식센터에서 E클 뒤휀다쪽 판금 도색 한게 120밖에 안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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