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교주의 전국 순회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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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했던 여전도사를 JMS에서 탈퇴시킨 후
김도형 교수와 여전도사는 연인사이가 됐다
.
어느날 여자친구가 조심스럽게 고백했다
" 선생님이 날 안아주신 적 있다 "
김도형 교수가 이해를 못하고 있으니
여자친구는 성추행 폭로수기 제목을 말했다.
" 정명석이 니 몸을 만졌다는 얘기냐?"
라는 질문에 여자친구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거렸다.
여자친구가 오랜시간 자신을 속여왔다는
사실에 배신감과 상처를 입은 김도형 교수
김도형 교수는 여자친구의 고백을 듣고
어느 순간 교회에서 자취를 감춘 여대생들을
찾아가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정명석이 대전에 온 날
피해를 입은 수많은 여대생들
정명석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이유가
바로 새로 전도된 여신도들 성폭행 하려고
돌아다니는 거였다.
주중에는 월명동에서 성폭행하고
주말에는 전국 순회 하면서 성폭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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