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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은 이해 못하는 미국의 차(car)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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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년된 차도 그닥 오래된 차가 아님

기본 10만마일 (16만 킬로) 이상 탄 차들 수두룩 하고 그리고 그런 차들 잘 끌고 다닌다. 물론 차 없이 생활히기 힘들어서 주행거리가 길수밖에 없고 학생들같이 돈 없는 사람들은 구식 차 싼값에라도 사서 타고다녀야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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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차 일부분이 긁히든 찌그러지든 걍 타고 다님

2-1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번째로 인건비가 너무 비싼데 고작 1000만원짜리 차에 200만원 써서 수리하는건 아까움


2-2 남 눈치 어차피 안봄. 그리고 주변에 찌그러진 차 널려서 걍 아무도 신경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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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미국에서도 당연히 좋은 차 타고 다니는 사람도 있고 차 아끼는 사람도 많음. 그러나 기본적인 문화는 차=소모품 이라는거임


이게 우리나라랑 다른 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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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절차탁마님의 댓글

저도 미국 생활 6년동안 중고 mpv(mazda)를 타고 다녔는데 사고 나면 폐차장이나 고물상에서 직접 공구 들고 가서 부품 떼고 무게 달아 구입해서 장착하고 다녔습니다. 뒷 좌석은 떼다가 소파로 쓰고... 아련 돋네요.

한순간의님의 댓글

우리나라만 희안하게 차를 모시고 살려해요
 
 진짜 딱 소모품인데

얌체운전자박멸님의 댓글

젊었을때는 새차사면 그랬는데
 
 50 넘어가면서 새차사도 그냥 자동 세차 돌려버림..
 
 문콕 신경안씀...
 
 DIY 없음... 오로지 순정상태.
 
 범퍼 끍히고 페인트 벗겨진 사고는 그냥 가라고 함.
 
 
 그렇지만 아직도 신경쓰는건 실내 발판.....TPE로 깔았더니 깔끔하고 너무 좋아요.

맑은먹구름님의 댓글

딱 제 마인드. 올해 20년 된 쎄라토 폐차하고 어머니께서 타시던 SM3 받아왔음. 어머니 안 타신다고... 회사에서 차 지원 해줄때까지만 타야지...

논두렁둠벙님의 댓글

미국은 유리 깨져도 비닐로 테이프로 붙이고 다님.
 차 고치러 공업사등 가면 보험료 상승되고. 차 고치는 인건비가 비쌈.그래서 직접 고침.

보우지님의 댓글

국민정서가 안그런데 무슨
 
 미국이하면 따라가야하나
 
 이왕이면 깨끗하게 타는거지
 
 미국도 덴트사업이 얼마나 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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