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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 바뀐티가 보수의성지 경북에도 나타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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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입니다.

밤새 비소식이 있는데

하천둔치에 주차한차량 빼라고

경비실에서 방송 나오길래 왠 호들갑이냐고

나가봤더니, 군청 공무원이 주말인데도 웃는 낯으로

차를 빼라고..친절히 안내하고 있군요

심지어 싸이렌까지 울리고 있습니다.

깡다구좋은 주민들 차 안빼고 버티는데

아마도 모두 차 뺄때까지 할 모냥입니다.

미리 돈  필요한데 돈 줘서

그래도 사고나면 엄히 다스리겠단 대통 말이

무섭긴 무서운 모양이군요...드나드는게 귀찮긴하지만

효능감 느낍니다.

최대 강수량이 18mm인데도 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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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스파이시님의 댓글

그나저나 차를 어떻게 패요?
 오타 농담이구요.
 사실은 너무 기본이라 그런 걸로는 저것들이 바꼈다하긴 그렇네요.
 그건 이미 당연히 했어야하는 거고,
 그 대통령의 뜻에 따라 창의적(?), 현장 주도적인 사안을 뻔히 알텐데
 그런 것으로 했으면 하긴합니다.

일단좀맞자님의 댓글

부산에서도 몇번의 지하차도 침수 사고가 있었습니다.
 밤에 폭우가 온다고 하니 미리미리 통제하고 안전안내문자 오고..ㅎㅎㅎ
 이 맛에 투표하는 거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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