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 바뀐티가 보수의성지 경북에도 나타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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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입니다.
밤새 비소식이 있는데
하천둔치에 주차한차량 빼라고
경비실에서 방송 나오길래 왠 호들갑이냐고
나가봤더니, 군청 공무원이 주말인데도 웃는 낯으로
차를 빼라고..친절히 안내하고 있군요
심지어 싸이렌까지 울리고 있습니다.
깡다구좋은 주민들 차 안빼고 버티는데
아마도 모두 차 뺄때까지 할 모냥입니다.
미리 돈 필요한데 돈 줘서
그래도 사고나면 엄히 다스리겠단 대통 말이
무섭긴 무서운 모양이군요...드나드는게 귀찮긴하지만
효능감 느낍니다.
최대 강수량이 18mm인데도 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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