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빌런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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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파트는 등산로 앞에있고 학교와 복지관이 바로 붙어있습니다
그래서 아파트 주민 외 사람들이 주차를 하는 경우가 많아
아파트 관리 차원에서 차단기를 설치하였습니다
아파트 차단기는 5월에 설치하였고 6월 한달 방문객 미등록시 입차금지
현수막을 걸어놓고 주민들에게도 이야기를 하였고 7월에는 진짜
미등록 차량 입차를 막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왜 아파트에 못들어가냐며
경비아저씨께 따지는 미등록 차량이 못들어간다 계속 이야기를 해도
막 뭐라하더니 차를 주차해놓고 갔습니다 ㅎㅎ
진짜 이런 빌런이 있다는게 대단하다는 생각 뿐이 안드네요
이런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이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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