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이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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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허브스페이서, 브렉패드, 캠버볼트, 빳대리
오늘은 실내랑 문짝 방음 까지..
허리도 아프고 손도 아프고..
오늘 방음작업은 저보단 뽕맞은곰님이 고생이 많았지요.
근데.. 정말 내장재를 잘 벗기긴 하더군요.
이왕 벗긴 김에 실내에 변화를 좀 주기로 했습죠.
이랬던 도어트림이..
이렇게 변신!
오늘 (이부분은 온전히 뽕곰님이 다 했지만) 작업중에
만족도가 제일 높은 부분 이네요.
베리베리 완전 굿!
가죽이 좋은거라고 이야기는 하시는데
예민하지도 않고 가죽에 대해 잘 모르는 저한테는
소귀에 경읽기라서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ㅋ
그냥 디자인적으로 심심했던 도어트림의 느낌이
완전히 달라지고 너무 잘어울려서
100% 만족스럽다는게 중요한거죠.
진짜진짜 너무 맘에 듭니다.
큰일은 이제 끝났겠다
기쁜 마음으로 자리에 누워
아픈허리를 위해 스트레칭 좀 하다가 자고
내일은 신차랑 친해지기 드라이브나 다녀와야 겠네요.
이제 타이어랑 하체보강만 하면 계획한건 끝이네요.
피곤해서 전 이만.. 내일 뵙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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