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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군인 아들이 첫 휴가를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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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군인 아들이 첫 휴가를 나왔습니다.

아들을 군에 보내고 나니, 지나가는 군인들 모두가 제 아들처럼 느껴집니다.


군인 아들들 덕분에 오늘도 저는

잘 먹고, 잘 자며 하루를 보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대한의 아들들, 자랑스럽습니다!


#군인님들고맙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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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그냥해bom님의 댓글

나도 11사단 나왔는디
 요즘은 기계화라 몸은 그나마 편할듯
 요즘도 날만 따셔지면 막사보다 텐트에서 자는날이 많은지? ㅎㅎ

3s0n빠님의 댓글

무탈하고 씩씩하게 견디다가
 얼른 집밥 먹으러 오렴

NOMOSS님의 댓글

그렇죠.군복 입고 있으면 다 내 아들 같았어요.
 그래서 전 식당에서 계산도 해주고,용돈도 주고했었네요.

이찌기들박멀님의 댓글

우리 아드님 이미지가 차인표씨 느낌이네예
 훤칠하니 멋집니다

미스트리님의 댓글

든든한 아드님 덕에 편안한 일상을 보내니 감사하죠
 
 
 저 역시 제 어들 8년 전에 군대 보냈던 입장에서  그때 생각하면 하네요.
 혹여나 군 생활 힘둘까봐 인제까지 한달에 두번 일산에서 토요일 왔다갔다 하느라 힘둘었지만 ~~

8191041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대한민국에서 마음 놓고 살 수 있네요.

분홍구리남푠님의 댓글

군생활때 첫휴가로  gop위로휴가를 나와서 소대회식을 하고있는데
 옆에서 모임을 하던 아주머니 한분이 얼마전 아들이 군대를 갔는데 아들들 같다하시며
 삼겹살 20인분과 소주맥주 한짝 사주셔서 배터지도록 먹었던것이 벌써 27년 전이 됐네요.

v토닥토닥v님의 댓글

꽃미남 젊은친구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같은 꼭미남이 이렇게 편하게 보배 합니다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다시 사회로 나오는그날까지 늘 화이팅 하십시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20231227님의 댓글

사진 보는데 든든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임씨회원님의 댓글

우리 큰아들 제대하고
 둘째 아들은 일병인데
 인생의 꽃다운 시기에 끌려가서..ㅠㅠ
 아들들아 정말 고맙다..
 제발 건강하게 돌아와라~^^

승강기강승님의 댓글

반가운 11사단이네요ㅎㅎ
 화랑!자신있습니다!
 건강하게 전역하세요^^

빨간이슬님의 댓글

엇 11사...
 복무할때는 보병부대에서 기보로 바뀔때 였는데

mass1님의 댓글

괜히 군인들만 보면 짠하네요.. 무탈무사 전역하세요.

롱슈마님의 댓글

젓가락부대! 동서울 터미널 당구장에서
 많이 만났는데 ㅋㅋ

하하하71님의 댓글

저희 아들도  얼마전에 논산훈련소에 입소 했습니다  아직 아기같은데 세월이 어느새 이렇게 흘러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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