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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워터파크 몰래 잠입한 두 부자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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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워터 파크 관리직원인

아빠가 아들 생일을 맞이해서 영업시간 

끝나고 몰래 불러서 둘이 파티함 

신나게 놀고 즐긴게 cctv에 다 찍힘 

회사는 징계를 고려했지만 볼수록 

너무 행복하게 놀아서 한번 봐줌 

아들과 아빠의 소중한 추억을 지켜주고 싶었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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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일벌백계님의 댓글

영업시간 끝났으면 어차피 버려야 할 물일 텐데 놀게 해주면 좋지!

JYEnt님의 댓글

에이 물은 여과기 돌려요. 저거 매번 어케버려요..ㅎㅎ

빨간이슬님의 댓글

이런 부분은 인간적이네
 현재 우리나라 같으면 중징계 내릴껀데...

부활96님의 댓글

커피값으로 800원 썼다고 해고한게 정당하다는 판새가 있는 나라!

쿠델카님의 댓글

깽판 친것도 아니고 그냥 물놀이 즐긴거면 직원인데 봐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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