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여행중 광주-담양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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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떠나고 싶었습니다.
무작정 차끌고 나왔습니다.
서울에서 어딜갈까 하다가 그냥 에이하고 내려왔습니다.
5월에는 부산에 갔기에 이번에는 광주에 왔습니다.
모텔에서 자고 일어나서 욕조에 몸좀 담구다가 아침먹고 죽녹원가야지 하고 움직였습니다.
검색하다가 창평국밥이 맛나다 해서 찾던도중 노란간판 창평국밥이 연관검색어에 있어 찾아봐 먹었는데
역대 국밥랭킹 top3안에 들어갑니다.
맛나게 먹구 죽녹원에서 혼자 1시간 정도 산책하다
사람이 거의 없어서 20분은 한 사람도 안마주치고 산책하는데 고요함이 참 좋았습니다.
다음 갈 곳 물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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