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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이 자기 집인줄 알고 대자로 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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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화로운 지하철 퇴근길. ..

퇴근길 지하철입니다.

지하철 타기 전에 자리가 있나 싶어 

유리창 안을 살펴 보니

사람들이 별로 없는거 같아 앉아갈 생각으로 들어가니

사진과 같이 누워서 자고 있는 승객 때문에

해당 자리들이 비어있는 이유더군요 . 


30대로 남자분으로 짐작됩니다.

신발 착용하고 가방을 베개로, 코까지 골골골....

결국 다른 사람들은 서서 가게 만드는 민폐이군요.

제발 퍼블릭 개념을 지킵시다. 

다 같이 사는 세상. 적어도 타인에게 불편을 주는 무례함은 자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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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포르쉐타고싶당님의 댓글

??: 여보 요새 퇴근하고 저녁에 알바뛰고 새벽에 대리까지 하느라 너무 고생하네..
 
 ???:  아니야 괜찮아 여보가 더힘들지
 우리 아이는 괜찮아?
 병원비는 걱정하지말고 옆에서 잘간호해줘
 좀 피곤하긴한데 집에가서 자고일어나면 바로 회복돼  내가 체력좋은거 알자나 좀만더 힘내자 화이팅
 (아..졸리다 잠깐 눈좀감아야지..)

폭렬기사님의 댓글

대장내시경 자세 요염하네요
 동석이 형이 주먹으로 수면마취시키고 석천이 형이 뒤에서 찔러주면 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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