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에서 3년 살면서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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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사랑벗고말고님의 댓글
90년대 중후반 대학 다닐때 지방에서 자취했었는데 동거식으로 살던애들 주변에 꽤 있었음...
학기 초에 각자 방 잡아서 살다가 눈 맞아서 맨날 둘이 붙어있고...
그러다 학기말 되면 또 깨져서 다음학기 방은 또 따로 잡는...
게중에는 임신해서 낙태했던 여자 애들도 있었고...
당시에 다른 사람들 방에 갔을때는 없었는데 같은과 선배 방에가면 콘돔이 박스로 있었음...
약간 까불거리고 그래서 여자한테 인기는 좀 있기는 했었는데...
우리학년이랑 놀면서 맨날 술먹고 포커치길래 쓰긴 쓰냐고 물어보니 쓰긴 썼었다고 대답해주더라는...
도박이 그렇게 무서운겁니다...
학기 초에 각자 방 잡아서 살다가 눈 맞아서 맨날 둘이 붙어있고...
그러다 학기말 되면 또 깨져서 다음학기 방은 또 따로 잡는...
게중에는 임신해서 낙태했던 여자 애들도 있었고...
당시에 다른 사람들 방에 갔을때는 없었는데 같은과 선배 방에가면 콘돔이 박스로 있었음...
약간 까불거리고 그래서 여자한테 인기는 좀 있기는 했었는데...
우리학년이랑 놀면서 맨날 술먹고 포커치길래 쓰긴 쓰냐고 물어보니 쓰긴 썼었다고 대답해주더라는...
도박이 그렇게 무서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