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한국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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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05님의 댓글
혼 직전에 생활비에 대해 긴 시간 토의 후 합리적으로 책정하고 생활비 통장 만들어서,
맞벌이면 절반씩 넣어 생활하고,
외벌이면 사전에 한달 생활비를 정한 뒤 그 금액만 매달 입금하고 나머지는 아내든 남편이든 버는 사람이 알아서 재테크 하고-물론 버는 자가 벌지 않는 자의 재테크력을 인정해서 그냥 줘서 불리겠다면 그래도 되는 거고- 하는 식으로 가정이란 작은 경제를 운용하는 게 가장 합리적일 것 같은데......
그렇게 하면 맞벌이라 해도, 상호 공동 책임에 충실할 수 있으면서도 더 버는 이는 그만큼의 여유를 더 누릴 수 있으니까. 뭐 그 여유금을 가정의 풍요를 위해 내놓는다면 그건 그것대로 또 좋은 거고.
다들 왜 그렇게 하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는 1인.
아내 돈이 공유가능금이라고 생각하는 남편, 그리고 그 역의 입장에서의 아내,
모두 책을 오지게 읽지 않은 자이거나, 학력이 극저한 자이거나 한 것 아닐까?
독서나 배움으로 개선불가한 항목일 수 있는 인성이란 부분을 논외로 한다면.
이 댓글은 본문의 부부-로 예상되는-를 비난하겠단 건 아니고, 다른 부문은 몰라도 수입배분의 문제에 있어선 말 나올 여지가 없는데 툭하면 그걸로 논쟁이 발생하니 답답해서 해보는 소리.
본문이야 버는 자가 기생하는 자의 재테크 솜씨를 인정해서 맡기고 있는 상뢍일 수도 있는 거니까 달리 왈할 생각은 없음.
맞벌이면 절반씩 넣어 생활하고,
외벌이면 사전에 한달 생활비를 정한 뒤 그 금액만 매달 입금하고 나머지는 아내든 남편이든 버는 사람이 알아서 재테크 하고-물론 버는 자가 벌지 않는 자의 재테크력을 인정해서 그냥 줘서 불리겠다면 그래도 되는 거고- 하는 식으로 가정이란 작은 경제를 운용하는 게 가장 합리적일 것 같은데......
그렇게 하면 맞벌이라 해도, 상호 공동 책임에 충실할 수 있으면서도 더 버는 이는 그만큼의 여유를 더 누릴 수 있으니까. 뭐 그 여유금을 가정의 풍요를 위해 내놓는다면 그건 그것대로 또 좋은 거고.
다들 왜 그렇게 하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는 1인.
아내 돈이 공유가능금이라고 생각하는 남편, 그리고 그 역의 입장에서의 아내,
모두 책을 오지게 읽지 않은 자이거나, 학력이 극저한 자이거나 한 것 아닐까?
독서나 배움으로 개선불가한 항목일 수 있는 인성이란 부분을 논외로 한다면.
이 댓글은 본문의 부부-로 예상되는-를 비난하겠단 건 아니고, 다른 부문은 몰라도 수입배분의 문제에 있어선 말 나올 여지가 없는데 툭하면 그걸로 논쟁이 발생하니 답답해서 해보는 소리.
본문이야 버는 자가 기생하는 자의 재테크 솜씨를 인정해서 맡기고 있는 상뢍일 수도 있는 거니까 달리 왈할 생각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