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기각으로 그나마 얻은거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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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구속영장 기각한 판사의 근거가 바로 증거인멸 못할 것 같고, 도주 우려 없다임.
이건, 한덕수가 특검 소환에서 그간 부인하던 모든 의혹에 대해 술술 다 불어 버렸기 때문임.
즉, 명백한 증거 앞에서 구라 치고 입 다물던 애들은 아무리 판새들이라고 해도 영장 기각을 못했음.
증거인멸할 여지가 있다는건 지나가던 개쉐리들도 다 알 사안이니까.
그런데 한덕수는 다 불었고, 이는 이미 구속수사를 피하기 위한 액션이라는 평가도 많았음.
실제로 사법부가 이를 근거로 한덕수 영장 기각 시켰고
이를 지켜본 다음 타순들은 아마 대놓고 진술 거부나 구라 못 칠 확률 높음.
어차피 재판으로 갈거라면 구속 상태보다는 불구속 상태에서 준비하고 대비하는게 백번천번 나으니까.
결론...
박성재든 심우정이든 누구든 이젠 에브리바디...
윤석열 저 돼지쉐리가 다 시켰어요!! 라고 나불거릴 확률이 매우 높다는거!
근데 특검이 과연 덕수 영장 재청구할지...
최근 법무부 하는 꼬라지 보니... 특검도 슬슬 우려스럽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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