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회 초년생 아반떼,코나 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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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한지 한달 정도 된 사회 초년생입니다
나이는 23이고 실월급 실 수령액은 190~200 정도 됩니다
근데 출퇴근 하는데 대중교통으로 왕복 4시간씩 걸리니깐
힘들더라고요 일 자체가 늦게 끝나는 날도 많고 하다보니
자취말고 본가에서 지내면서 좀 더 있다가 차를 살려고 생각중이라 아반떼,코나 신차 할부 60개월로 생각중이고 고정 지출로 나가는게 보험료,핸드폰 있고 적금은 30 으로 들려고 합니다
신차 사도 유지 할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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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
펄링스님의 댓글
두분이나 힘들다고 안된다고 몸 못 버틴다고 얘기하는데...
차를 구입하면 2시간에서 2시간 30분 걸린다고... 두번이나 똑같이 댓글 단걸 보니.,
일단 차는 무조건 사야하는거고...
듣고싶은 답은...
그래 젊잖아 하고픈대로 해...
이건데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해보고
그건 아니야 라고 했지만...
에이 그래도 차 사서 타고 다니면 좀 편하겠지...
뭐 무한반복
결국 차를 사고 싶다가 더 크니 차 사세요.
다들 알잖아
인생은 실전이야 존만아 ㅡ 이거 명언입니다. 인생은 실전... ㅋ
차를 구입하면 2시간에서 2시간 30분 걸린다고... 두번이나 똑같이 댓글 단걸 보니.,
일단 차는 무조건 사야하는거고...
듣고싶은 답은...
그래 젊잖아 하고픈대로 해...
이건데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해보고
그건 아니야 라고 했지만...
에이 그래도 차 사서 타고 다니면 좀 편하겠지...
뭐 무한반복
결국 차를 사고 싶다가 더 크니 차 사세요.
다들 알잖아
인생은 실전이야 존만아 ㅡ 이거 명언입니다. 인생은 실전... ㅋ
고로롱고고님의 댓글
사회초년생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 중에 하나가 있는데, 직장 때문에 시간을 길 위에 낭비 말라는겁니다. 엎어지면 직장 일 수 있게 집을 옮기세요. 교통비, 출퇴근시간, 스트레스… 이건 바보같은 짓입니다. 차도 확실한 목적이 있거나 여유가 있을 때 삽시다. 그리고 첫차는 중고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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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 차를 사면 신나서 막 꾸미고 싶죠. 이거 붙이면 이쁘겠지? 어? 근데 이게 더 고급스럽고 더 이쁜데 비싸네? 에이 그래도 나의 애마인데. 콜~!
2. 주말 되면 피곤해도 나의 애마를 끌고 교외로 막 나가고 싶은 충동을 억제를 못합니다. 다음 주에는 여기도 가고 저기도 가고 뭐 여행 다니면 돈 좀 드는거야 당연한거 아냐? 콜~!
3. 어 좀 긁혔네? 아..나의 첫 애마가 상처가 나면 안되지. 그래 이왕이면 과감하게 도색이야. 콜~!
4. 매번 손새차를 합니다. 동호회에 가입하여 손새차에 대한 정보를 듣고 이것저것 비싼 용품들을 삽니다. 나의 애마에게는 사치가 아니지~라며 콜~!
5. 새차가 생긴김에 팔도의 아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 마구 다닙니다. 기름값? 그끼이거~ 콜~!
6. 이 휠로 바꾸면 존나 좋다던데. 저 오디오가 죽인다던데. 저 마후라가 짱이라던데. 그래 나의 애마인데 어때! 콜~!
7. 자 이제 대중적인 차를 가졌을 뿐이지만 첫 직장에 첫 차를 가진 초보인 본인에게는 뭔가 다른 자동차 오너라는 격이 느껴집니다. 그 격에 맞게 옷도 다르게 입고 먹는것도 다르게 먹고 막 그럽니다.
8. 어느 순간 대출을 알아 보고 있겠습니다. 어? 그래도 직장 다니니 대출이 쉽게 나오네? 대출을 더 댕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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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첫 직장을 잡고 차를 구매한 초보 동년배들이 생각이 나서 끄적여 봤네요.
그냥 하고 싶은데로 하세요. 댓글에 댓글을 보니 차를 사기 위한 핑계가 필요한 것 같으니.
핑계 하나 드릴께요.
사람 앞 길 모릅니다. 님이 더 좋은 직장으로 돈 많이 받으며 이직 할 수도 있고, 아껴가며 쓰고 살면 외제차도 아닌 국산차 하나 굴리지 못할까요. 직장도 있는데 국산차 하나 굴린다고 굶어죽지 않아요. 하늘이 무너져도 쏟아날 구멍은 항상 있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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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 차를 사면 신나서 막 꾸미고 싶죠. 이거 붙이면 이쁘겠지? 어? 근데 이게 더 고급스럽고 더 이쁜데 비싸네? 에이 그래도 나의 애마인데. 콜~!
2. 주말 되면 피곤해도 나의 애마를 끌고 교외로 막 나가고 싶은 충동을 억제를 못합니다. 다음 주에는 여기도 가고 저기도 가고 뭐 여행 다니면 돈 좀 드는거야 당연한거 아냐? 콜~!
3. 어 좀 긁혔네? 아..나의 첫 애마가 상처가 나면 안되지. 그래 이왕이면 과감하게 도색이야. 콜~!
4. 매번 손새차를 합니다. 동호회에 가입하여 손새차에 대한 정보를 듣고 이것저것 비싼 용품들을 삽니다. 나의 애마에게는 사치가 아니지~라며 콜~!
5. 새차가 생긴김에 팔도의 아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 마구 다닙니다. 기름값? 그끼이거~ 콜~!
6. 이 휠로 바꾸면 존나 좋다던데. 저 오디오가 죽인다던데. 저 마후라가 짱이라던데. 그래 나의 애마인데 어때! 콜~!
7. 자 이제 대중적인 차를 가졌을 뿐이지만 첫 직장에 첫 차를 가진 초보인 본인에게는 뭔가 다른 자동차 오너라는 격이 느껴집니다. 그 격에 맞게 옷도 다르게 입고 먹는것도 다르게 먹고 막 그럽니다.
8. 어느 순간 대출을 알아 보고 있겠습니다. 어? 그래도 직장 다니니 대출이 쉽게 나오네? 대출을 더 댕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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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첫 직장을 잡고 차를 구매한 초보 동년배들이 생각이 나서 끄적여 봤네요.
그냥 하고 싶은데로 하세요. 댓글에 댓글을 보니 차를 사기 위한 핑계가 필요한 것 같으니.
핑계 하나 드릴께요.
사람 앞 길 모릅니다. 님이 더 좋은 직장으로 돈 많이 받으며 이직 할 수도 있고, 아껴가며 쓰고 살면 외제차도 아닌 국산차 하나 굴리지 못할까요. 직장도 있는데 국산차 하나 굴린다고 굶어죽지 않아요. 하늘이 무너져도 쏟아날 구멍은 항상 있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