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딸 첫기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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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딸 첫기부 했습니다ㅎ
매번 언니 머리자르는것만 구경하다가
자기도 머리 많이 길지 않았냐고
아픈친구들 도와주고 싶다고ㅎ
첫째때 초2랑 셋째때 초2랑
확실히 다르네요 ㅎ 첫째는 그냥 애기였는데
셋째는 언니같은 느낌이예요
셋째 임신했을때 둘째(오빠)가 자폐인거 몰랐을때라
태어나면 언니도 있고 오빠도 있어서 엄청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ㅠㅠ
되려 셋째가 오빠 잘챙겨주고 양보, 배려 정말 많이 해주네요
어디서 이런 천사가 와준건지
매일 예쁜말해주고 사랑한다고 애교도 많이부리고
글쓰면서 눈물날정도 예요 ㅎㅎㅎ
우리 이쁜이 칭찬좀 부탁드려도 될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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