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조중동 중심’ 정부광고 집행 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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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가 주요 언론사를 중심으로 정부광고를 집행하던 관행을 바꿀 방침이다. 관련해 기존 정부광고의 효과를 평가하고 앞으로 제3의 기관이 정부광고의 투명성을 확인하는 방안이 담길 예정이다. 기성 언론 입장에서는 정부광고 몫이 감소할 가능성도 있다. 디지털 중심으로 정부의 홍보 기조를 전환하는 가운데 대통령이 ‘허위정보를 보도할 경우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하면서 허위 보도 여부가 정부광고 집행에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 정부광고 규모는 1조2000억 원 수준이다.
18일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정부 홍보 효율화 방안’에 대해 보고했고 관련해 국무위원들의 토론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문체부가 국무회의에 보고한 ‘정부 홍보 효율화 방안’은 정부광고를 개선해 정책 홍보의 효과성을 높이겠다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출처 : 미디어오늘(https://www.med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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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starubs121님의 댓글
이재명정부 화이팅입니다 ~!!!!! 이재명은 우리가 지킨다!!!!!! 민주당은 고쳐쓸 수 있다 !!!! 수박 말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