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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라 가 노매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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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여자가 제 옷차림 단속을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에 따르면 6년째 거주 중인 아파트에 신혼부부가 이사를 왔다. 

3개월쯤 지났을 무렵 집 앞에 메모가 붙어 있었다.

메모에는 "차림도 비매너가 될 수 있음을. 신혼부부입니다. 지성인으로서 예의를 보여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적혀 있었다.

A 씨는 "인테리어 공사 요란하게 하고 평일에 집들이하는 거 다 참아줬더니. 처음엔 무슨 의도지 했는데 제가 쓰레기 버리러 갈 때 속옷을 안 입고 간다. 평상시는 아니고 재활용이나 쓰레기장 갈 때만"이라고 전했다.

이어 "늦은 시간이라 엘리베이터에서 (이웃들을) 거의 안 마주치는데 한 번은 옆집 여자가 노골적으로 위아래를 훑은 게 기억 난다. 굉장히 노골적이라 머리를 내려서 가렸다"며 지난날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A 씨는 "그런데 제가 밤에 쓰레기 버리러 갈 때도 노브라를 조심해야 하나. 남편이 굉장히 자주 흡연하러 나가서 의식하는 건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궁금하다"라고 의견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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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사시는  할머니들 죄다 노매너 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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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굴러라네바퀴님의 댓글

작아서 위에 해야만 티가 나다보니 노브라에티가 나서 샘나서 그런가?

닉네임계속중복이래님의 댓글

남이 그러든가 말든가 직접 얘기는 안 하겠지만 이해는 안 가죠
 나이 있으신 울 엄마도 현관 앞에만 나가려 해도 챙겨입으시는디
 촌동네 할매랑 비교는 아니죠
 
 불빛 밝은 엘베만 타려해도 껄쩍지근 할건디
 남편이 굉장히 자주 흡연하러 나가서 의식하는 건지 라는 저 여자의 말을 보면 답이 나옴 앞집 남자 자주 마주쳤나 봅니다 ㅋㅋ

내츄럴님의 댓글

십년전 쯤 일하던 헬스장에 20대 초반의 노란머리 여자분이 운동하러 처음 왔는데
 
 헬스복 위로 가슴꼭지가 뚝 튀어나와서 티칭 하는데 시선처리 어려움이 있긴 했으나 그분을 이해하려고 했던 기억이 ..

고향길님의 댓글

남의 마누라가 젖가리개를  않하던
 남의 신랑이 빤쓰를 않입던

논두렁둠벙님의 댓글

난 옆집여자 .아랫층여자.노브라 참 좋던데...
 앗 처형도 노브라.
 일부러 놀러감 밤에만...구경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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