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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미국인이 미국 언론에서 한 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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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해서 (전 미국) 일하다가 눈에 기사가 하나 보입니다.

내용이 하도 잦 같아서 조선일보라도 퍼 나른 건가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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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출처가 뭔가 싶어서 봤는데 개인 사설이고 성이 정씨이길래 2찍 한국인인가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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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미국으로 온 이민자네요

이 사람이 무슨 자격으로 한국 대통령을 반미니 아니니 개소리를 하나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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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 탄이랑 엮인 인간인 거 같네요. 납득...

나중에 보니 기사에도 모스 탄이 언급되어 있네요.


이색히들 아무래도 한국 내 세력하고 연계해서 이러는 듯 합니다.

정말 이 색히들은 이완용이랑 뭐가 다른가 싶네요

정부에서도 한 번 살펴보았으면 싶네요.


다음은 기사 원본 번역 내용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의 광복절로, 서울 도심에서 좌파와 우파 세력이 각각 집회를 열었습니다.

올해는 일본의 식민 지배가 끝난 지 80주년이자, 대한민국(남한) 건국 77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특히 올해 집회는 지난 6월 3일 조기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승리한 직후 열린 것이어서 규모가 매우 컸습니다. 이번 대선은 광범위한 부정 의혹으로 얼룩졌으며, 지난해 12월 초 단명한 계엄령 선포 이후 탄핵·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대체하기 위해 치러졌습니다.

서울에서 열린 이 맞불 집회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도를 가늠하는 초기 시험대였습니다. 그는 현재까지 상당히 분열적인 인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집회 직후 이 대통령은 8월 24일부터 시작되는 방미 일정을 위해 워싱턴으로 향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8월 2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백악관 회담은 한미 정상 간 역사상 가장 중요한 만남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강력한 반미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회담은 한미 방위조약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자리이며, 동시에 대한민국 민주주의에도 중대한 위기입니다. 그는 ‘민주적 거버넌스’를 명분으로 이를 빠르게 해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미국과의 협력을 표방하지만, 실제로는 한국전 정전 직후인 1953년에 체결된 한미 상호방위조약의 근간을 훼손하는 방향으로 움직여 왔습니다.

2021년 7월 민주당 대선 경선 과정에서 그는 주한미군을 ‘점령군’이라고 부르며, 더 나아가 일본의 한반도 식민 지배를 유지하게 한 책임을 미국에 돌렸습니다.

그가 이끄는 더불어민주당은 과거부터 미국과의 긴밀한 관계를 반대하고, 중국과 북한과의 관계를 강화해 온 전력이 있습니다.

대통령 취임 후 그는 한미 관계를 약화시키는 데 주저함이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 월요일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던 연례 한미연합 ‘을지 자유의 방패(Ulchi Freedom Shield)’ 훈련은 특히 중요한 야전 훈련을 대폭 축소했습니다. 국방부는 훈련 주기 조정을 이유로 들었으나, 실제로는 이 대통령의 압력 때문이었습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북한의 훈련 비난을 거론하며 축소를 공개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8월 7일, 통일부 고위 관계자는 언론에 익명으로 “북한의 반발 우려” 때문에 훈련이 조정됐음을 확인했습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7월 21일, 이재명 정부가 주한미군과 대한민국 공군이 공동 운용하는 오산 공군기지를 급습한 사건입니다. 특별검사 조은석은 미군에 사전 통보 없이 양측이 공동 운용하는 ‘종합통제보고센터(MCRC)’에 진입해, 미 공군 U-2 정찰기의 기밀 레이더 자료를 압수했습니다. 오산에서 근무했던 전 미 공군 중령 타라 오(Tara O)는 “조와 그의 대규모 팀은 이런 기밀에 절대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급습 이후 최소 두 건의 한미 고위급 회담이 취소됐습니다. 첫째는 7월 21일로 예정됐던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국가안보보좌관과 위성락 한국 국가안보보좌관 간 회담, 둘째는 ‘2+2’ 무역 회담이었습니다. 한국 대표단은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하기 직전에 회담 취소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의 민주 제도도 공격하고 있습니다. 그는 국회에서 윤석열 정부를 마비시키기 위해 22건의 탄핵소추안을 발의했습니다. 12월 3일 윤 전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를 이유로 탄핵을 주도한 뒤, 권한대행 한덕수 정부까지 불안정하게 만들었습니다.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이후, 그는 윤 전 대통령을 ‘반란’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전 미국 글로벌형사사법 대사 모스 탄(Morse Tan)은 “이재명과 민주당은 반란이라는 허위 서사를 만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동아시아연구센터의 타라 오는 “민주당은 윤 전 대통령을 폭염 속 좁은 감방에 가두고 약도 지급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일각에서는 그가 구금 중 사망할 것을 우려하지만, 여당은 개의치 않는 모습입니다. 민주당 원내대표 김병기는 “살아도 감옥, 죽어도 감옥”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만이 표적이 아닙니다. 이재명 정부는 소셜미디어에서의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고, 합법적 집회·표현만으로 시민을 조사하며, 예배당을 급습하고, 제1야당을 불법화하려 하고 있습니다. 수요일에는 검찰이 국민의힘 당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탄 전 대사는 “이것은 좌파 독재 정권이 하는 일”이라며 “자유에 대한 공격이 극렬하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은 과거에도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등 반미 성향의 좌파 대통령을 견뎌왔습니다. 워싱턴에서는 이번에도 버틸 수 있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은 이전 인물들보다 더 집요하고 가차 없습니다. 그의 집권이 계속된다면 한미 동맹은 물론, 한국 민주주의도 심각한 위기에 처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 있는 색히가 불과 어제 한국 광복절 분위기를 누군가에게 전달받지 않는 한 이렇게 자세히 알긴 어려울 듯 합니다. 한국에 누군가와 내통하고 있다는 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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