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길에서 넘어진 할머니 119불러 병원보내드림.
컨텐츠 정보
본문
첨에는 차 아래 물건 찾으시는줄.....
얼굴로 넘어지신건지 입술 찢어지시고 광대뼈도 계속 붓더라구요
태어나서 119 처음 전화 해봤네요.....
오늘 일하다가 차에서 쉬고있는데
할머니 한분이 토레스 옆에 앉아 계심...
다리를 계속 차안쪽으로 움직이시길래
차 아래 들어간 머 물건 찾으시나 ... 생각하다가
얼굴에 피흘리고계신것을 발견..
내려서 확인해보니 다리에 힘이 풀려 넘어지셨다네요
못일어나시는거 부축해서 일으켜 드리고
입술이 찢어지신거 같아
119 불러서 병원보내드림..
저희 부모님도 나이가 있으셔서 너무 걱정됨니다..
어르신들 낙상사고 정말 위험하네요... ㅡㅜ
부모님께 전화 드려야겠어요...
관련자료
댓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