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엑스 간만에 갔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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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한복상점(박람회) 가보고싶다고해서
다녀왔습니다 ㅎ
한복입으면 무료입장이라 저만빼고 둘이 한복입고갔는데
저도 무료입장이네요 :)
저는 사실 볼게없었지만 제가 좋아하는 동물박람회나
모터쇼가면 와이프도 자주 따라와줘서 저도 이런데
군말없이 돌아봅니다 ㅎ
케데헌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외국인도 많고
한복의 이런저런 요소를 접목시켜 다양한 굿즈/상품
들이 나오는걸보며 느끼는게 많았네요~
꼬맹이가 케데헌의 사자보이즈 좋아해서
갓을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첫번째 부스에서 5만원 불러갖고 그냥 나왔고
돌아보다 괜찮아보이는곳있어서 구입했네요
아주 만족해합니다~
집에서 챙겨온 미니카들 ㅆ
그리고 코엑스 아쿠아리움 '씨라이프' ㄱㄱ
참 물멍하고있으면 맘이 편해집니다~
국내 아쿠아리움 대부분 가본거 같은데
코엑스는 처음이네요 :)
어떤 누나가 어깨에 슈가글라이더를 데리고다녀서
꼬맹이가 만저보고싶다고하니 내밀어주네요~
그리고 오늘은 집근처에서 매미잡고 구경하다 풀어줬습니다ㅎ
잠이 솔솔오네요~
담주 4일만 일하면되니 조금 안심이 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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