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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 보여만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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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인데 집에 고딩이 케어하느라

나가지도 못하고

짐정리 하다 추억소환했네요

미싱할때가 젤 재밌긴 했어요

돈을 못벌어서 그렇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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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김자기a님의 댓글

우리이모도 저 아기때
 옷 종종 맨드러주셧는데 마리조a

꽈랑꽈랑여름님의 댓글

울 남편 셔츠 만들어줬더니
 낡고 헤질때 까지 입어줬어요
 더 못만들어줘서 지나고 보니 미안하네요 ㅠㅠ

담덕거련님의 댓글

애인과 겨론전 자기집에와서 부침개먹자해서 갔는데 알몸에 저런 앞치마만 입고 있었다. 남자의 참을성 없는걸 교묘히 이용한걸 난 몰랐고 이용당했다

Roborobo님의 댓글

그쥬~ 돈은 못벌어도 아이가 엄마가 만들었다고 입고 좋아하던 그 모습은 잊을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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