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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하고 미치게 후회하는 10대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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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발렌타인25님의 댓글

뜨쟁이들도 양심이 없네
 96년에 고등학교 같은반 샛기
 문신뜨러 갔다가 뜨쟁이 한테 귓방맹이
 털리고 와서 놀림 받은기억이 있네요
 요즘엔 돈주면 다 해주나보네 ㅜㅜ

뎅뎅피아님의 댓글

그냥 문신충인거지...  뭐 다른 미사여구나,  동정은 필요없는 듯.

BlyAly님의 댓글

새길 돈은 어디서 나온겨 ~
 
 지워도 깨끗이 지워지지도 않을텐데

니맘에너있어님의 댓글

2찍 알바들에게 새겨주고 싶은 말들을 잔뜩 문신해놨네...
 
 양설중죄금일참회 : 이간질하는 말은 큰 죄이니 오늘 참회합니다
 악구중죄금일참회 : 욕설은 큰 죄이니 오늘 참회합니다
 탐애중죄금일참회 : 욕심과 집착은 큰 죄이니 오늘 참회합니다
 진애중죄금일참회 : 성냄과 가로막음은 큰 죄이니 오늘 참회합니다
 치암중죄금일참회 : 어리석음과 무지는 큰 죄이니 오늘 참회합니다.
 
 그 와중에 큰 죄라는 뜻의 무거울 중자를 써야 되는데 무리 중자로 잘못 새겨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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