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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데 아이낳으면 아동학대범 이란 말에 한 변호사가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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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에서도 댓글 중 단칸방에 살면서 애 낳으면 아동학대라는 댓글 내가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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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seraphim님의 댓글

이렇게 말하면 돈이야기를 꺼낸쪽이 나쁜거 같지만
 실제 사회가 돈이 있고 없고에 따라 삻이 너무나 차이가 나는데
 과연 가난이 본인에게는 버틸수있겠지만
 아이는?
 
 돈뿐만 아니라 돈은 많지만 극성부모가 지랄하는걸 온전히 다 받아주어야 하는 아이는?
 
 또 돈만 많고 무관심하거나 지 할거하느라 놀러다니고 바람피고 하는 부모를 만난 아이는?

더러우면침뱉음님의 댓글

그 가난도 정도의 문제임...
 정말 애한테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정도의 가난이라면,
 그 아이는 자라면서 많은 수모를 겪을 확률이 매우 높음.
 
 먹고 사는데 지장 없는 정도가 아니라, 오늘, 내일 먹을 것 걱정하고,
 국가에서 나오는 저소득층 지원금에 목메여 있다면,
 
 태어날 아이보다 본인들 욕망이 더 중요해서 아이을 낳았다고 밖에 생각들지 않음.
 
 나도 어릴적 영세민으로 살았기에 가난이 주는 고통을 알고 있음...
 물론 먹고 살정도는 되었기에 잘 커서 아이 낳고 잘 살고 있지만,
 
 동네에 한두집은 편부모 또는 할머니/할아버지 손에 자라면서,
 돈이 너무 없어서 매일 구걸하다시피하던 친구도 있었고,
 너무 가난해서 항상 우울하고 의기소침하다가
 중학교때 가출해서 소식이 없어진 친구도 있었음...
 
 가난하면 애 낳지 말라는 얘기의 주인공은 가난의 정도를 생각하지 않았겠지만,
 정말 극심하게 가난한 사람은 좀 고려해 보아야 할 만한 문제임.

단팟빵님의 댓글

판자촌에 빗물이 떨어지면 어머니께서 비가 오는 와중에 지붕에 올라가 비닐도 흔하지 않던 시절 박스라도 있으면 괜찮지만 하여간 덮을 수 있는 것을 동원해 지붕에 얹고 돌로 괘어 보수를 하셨다. 하지만 폭우라도 내리면 그마저도 무용지물로 여기저기 빗물이 샜고 집에 있는 세수대야, 다라이, 양은냄비등 온갖 것으로 빗물을 받았다. 하지만 어린시절 어머니의 따뜻한 품에서 보던 그 풍경은 지금은 너무도 소중한 추억이며 가끔 어머니가 보고 싶을 때면 그 시절이 그리워 그 동네를 찾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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