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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에게 반말하는 대학교 강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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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오삼불백한상님의 댓글

회사도 이름 영어로 바꾸지 말고 평어로 쓰기 해봐라, 영어 이름 쓴다고 수평관계가 되냐???

성인유머게시판님의 댓글

언듯 보면 맞는것 같아도 저런상황이 연장이 되면 지금 들어오는 신입 사원들 중 간혹 처럼 돈을주는 사장이하의 직원들을 모두 동등하게 봐버리는 그런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미 겪어봤기때문에 그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잘 압니다.

꽃게탕님의 댓글

저거 그냥 외국애들 따라하는거 같은데
 “선진국처럼”
 개인적으로 나라마다 특징이나 문화가 있는건데

나의사랑H님의 댓글

지금 유지되고있는 질서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게 아닌데 저렇게 한다한들
 한낱 쇼에 불과하지 않을듯~
 질서는 공통체가 만들어가는거지
 개인이 바꿀순없지~

합기인생님의 댓글

친한 분인데 엄청 예의바르고 무술 고단자입니다. 생각이 유연하신 분입니다.

아이엠맨님의 댓글

작년에 신입이 팀원/대리에게 "나 오늘 회식안가, 니들끼리 먹어" 아무리 작은 소리지만, 팀원이 다 듣고 어안이 벙벙했는데,
 공통체, 사회질서와 문화라는게 있는데,
 비인부전이라고 스승의 안목으로 합당한 자외에는 예를 가르치지 말라 하던데,
 대학교수 스스로 지식만 전달하는 자로 본인스스로 저하한 것에 대해 비난할 일은 아니지만, 그러한 제자가 사회에 나와 생활함에 있어
 평어 사용이 대한민국 사회에 맞는가??
 다른 면에서 고등학교 교사와 학생이 흡연실을 만들어 맞담배 피우는 건...어떻게 생각하는가
 이런 것도 생각의 전환이고, 유연한 사고인가?

소울훼미리님의 댓글

미친... 욕부터 나오는데요.
 저거 "학생인권 ..."뭔가를 만들어서,
 학교를 개판으로 만든것도 똑같은 개똥같은 결과를 만들어 낼거 같네요.
 차라리 강의를 영어 등의 외국어로 하던가.
 의도가 좋아도, 어떤 일이 항상 좋은 결과만 오지 않죠.
 두루두루 살펴야 하는데,,, 그냥 단순생각으로 질러버린, 아주 가벼운 냄비철학 같네요.

닉넥찾기어렵다님의 댓글

반말이 평어가 아니라, 높임말이 평어 아닌가?
 반말은 하대하는거니까.
 우리나라는 세계 유일의 존댓말이 있는 나라가 아니라, 반말이있는 나라라고 하던데

오늘도평안히님의 댓글

부장! 넌 왜 이거 나한테 짬 시켜? 상무가 너 콕 찍어 너가 직접 알아보고 보고하라고 했잖아. 그럼 너가 해야지 아니 씨발 내가 호구냐? 넌 그래놓고 썅놈으 새끼.ㅏㅇㄱ... 죄송합니다. 회사에서는 평어가 안됩니다.

준수함님의 댓글

외국계에서 근무할때도 상관한테 더욱 공손하거늘 이건 애들한테 역효과다.

교외오빠님의 댓글

지시를 하고 그걸 수행해야 하는 그룹에서는 평어를 쓰면 조직이 돌아가지 않지.
 저건 교육이나 연구 등 서로 의견을 내고 대화가 필요한 부분에서 가능함.

바람의정령님의 댓글

웃기고 있네. 평어라는 그럴싸한 이름을 붙였지만 반말이죠. 공적인 관계인 수업시간에 상호 존댓말을 써야지 반말로 지껄이는 게 뭐가 참신한가요? 존댓말 쓴다고 질문을 못하는 게 아니고, 질문할 기회를 안주거나, 대답을 제대로 충분히 안해주니까 질문을 안하는 겁니다. 아니면 애초에 수업 내용에 관심이 없거나.
 또라이 하나가 운좋게 교수 돼서 교단을 다 물먹이네요. 웃기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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