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비가 그치기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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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가 지나서 오늘이네요.
오늘 폴딩 도어 공사가 들어갈 예정인데 계속 비가와서...
아직 좌측에 뚫을지 우측에 뚫을지도 못 정했고 차후에 원복 생각하면 우측, 동선 생각하면 좌측이라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승압 문제로 비가 오던 아니던 일단 오늘은 골짝을 다녀오기는 해야 합니다.
그 와중에 얼라이 장비를 호프만 제품으로 설치하려고 했는데 준비가 꼬이네요...
인지도가 헌터(일마 설치하면 살림 거덜남)> 호프만 > 존빈 순서인데 존빈이 어차피 호프만하고 같은 그룹이고 제품을 납풉하고 품질도 좋기는 합니다.
(이하 생략)
근대 문제가 검둥개님 같은 자동차 매니아분들 아니면 존빈???머야 이 듣보잡은... 이라는 이미지인지라...
골짝 동네의 3인자가 되려면 마치 민대풍이 처음으로 완성형 회전 회오리슛을 보여줬던 수준의 엄청난 임팩트가 있는 무엇인가가 있어야 하는데...
풍압으로 머리 띠를 끊어버리고 거구의 나한상 조차도 잡지 못 할 정도의 엄청난 회전력+관중석 의자를 박살 내고 콘트리트가 파이는 정도의 파괴력이지만 그 누구도 아웃은 못 시켰다는...
요즘 골짝을 왔다갔다해서 전 대표의 골짝 가게를 자주 방문합니다.
현재는 지정 흡연장이 없어졌지만 저는 아래 그림과 같이 습관적으로 저 위치에서 흡연을 합니다.
요즘 막막하고 기운도 없는데 긴 다리의 그 분이 흡연 후 꽁초를 버리려고 제가 돌아서는 순간, 뒤에서 조용히 다가와 턱이 부서질 정도로 스위친 뮤직을 날려 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처맞고 싶으면 가끔 대신 때려 주신다는 분들도 있는데 저를 쥐어팰 수 있는건 긴 다리의 그 분이신 옆 공장 아가씨와 후려 치시는분 뿐입니다.
호프만 얘기하니 호프집이 생각나고 그래서 맥주나 한 잔 쌔리고 자야겠군요.
처음에 베스트 자주 갔을 때는 이런저런 악플에 엄청 시달렸는데 언제부터인가 그런 악플이 없어졌고 국게 회원분들 외에도 고정적인 닉 몇 분이 힘내라고 응원을 해주시는데 많은 힘이 되고 감사 드립니다.
역관광님, 쉐보레님, 골짝 동네 스파이 에너미님, 현업 종사자인 오렌지님 등등.
이번 주는 주말에 VIP님과의 추가 공사가 잡혀있는데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당 외에 은행동식 얼라이 3장 무료 쿠폰+고민해보고 어떻게 할인 해드릴지 할인 쿠폰을 발급해드릴 예정입니다.
오늘도 국게 뻘글러로써 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국게 회원분들도 그 외 다른 회원분들도 준비하시는 모든 일 일사천리로 준비되기를, 그리고 싱글인 모든 보배 회원분들 꼭 좋은 처자분과 인연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