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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노동자 사망 원인은 무개념 고객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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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소에만 잘 넣어두면 카트 쌓인 후 한번에 다같이 옮기고 시원한 곳에서 휴식 이게 가능한데

 

무개념들이 구석에 박아두거나 이상한 곳에 넣어놓고 그냥 가거나 심지어 쓰래기도 그냥 카트에 방치

그거 일일이 한두개씩 옮기고 노동시간도 길어지며

주차장에 상주하는 시간도 늘어나서 힘들죠

 

그리고 무개념들은 분명 뉴스보면서 아이고 나쁜회사네 이러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회사에서 직원을 많이 뽑으면 되는거 아니야?

그럼 그 돈은 마트 상품 가격에 반영되고 사람이 없는 날에는 잉여인력이 발생하는데 생각을 좀 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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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먕쓰님의 댓글

솔직히 마트 카트 아무대나 버리고 가는 인간들 진짜 많음
 
 근데 그 무개념 인간들 90%가 아줌마

김문순대님의 댓글

울동네 이마트카트 아파트까지 끌고가서 주차장에서 보임.

국외의원님의 댓글

그런 논리면 마트에 안가야하겠네요
 또 배달시켰다 배달노동자가 사고나면
 배달시킨사람 잘못이고

순하리레몬님의 댓글

비유가 잘못됬네요
 20층 15층 사는데 엘베 고장났다고 배달시키고 계단타고 오게 하면 비슷하겠네요 ㅎㅎ
 아니면 고층 사는데 생수 수십개 주문하고 엘베 못쓰게.하던가요

아프리카초원국밥집님의 댓글

@순하리레몬 
 
 카트 보관이 무슨 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보관함에 넣고 가면 좋은거고 아니면 마는거지 그걸 무슨 사회적인 합의 ㅋㅋㅋ 누가 그걸 사회적 합의래요 ㅋㅋㅋ 사회적 합의라면 먼저 논의가 있었을텐데 ㅋㅋ그게 순서 아니에요? 그리고 사회적인 합의고 논의고 전부 비용이에요 그게 그런 비용을 써가면서까지 논의할 가치가 있는거지도 모르겠고요
 
 근데 카트 보관함에 넣자고 언제 논의자체가 있었어요? 쌩뚱맞게 사회적 합의 무슨 ㅋㅋㅋㅋㅋㅋㅋ 쓰레기 버리는건 질서위반행위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말을하는지 본인도 모르니까 대화가 안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트 보관소에 넣는건 사회적 합의 라는것도 없고요 질서위반행위 규제법상 쓰레기 불법 투기같은 위반행위도 아니에요^^
 
 노동자는 자기 돈받은만큼 일하면 되는거고 마트내 정리도 일할 의무가 있는거에요 마트에 카트 옮기다가 죽을것 같으면 다른일을 하는게 맞아요
 
 저런식이면 진짜 마트에서 주차안내하다가 죽으면 주차안내 하도록 만드는 이용자들 책임, 위험한 주차안내 업무맡긴 사측책임 또 이러겠네 ..
 
 이런 논리면 그 카트그냥 놓고간 고객이 그 죽음에 책임을 져야되고 민사상 손배 책임이라도 지라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 내참  ㅋㅋㅋㅋㅋ
 
 그렇게 주장하는 본인들이 그랬을때 책임지라고 하면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하고 책임들 질려고 그런주장들을 하는건가 .... 그렇다면 할말 ㅡ없고..

아프리카초원국밥집님의 댓글

의원님 의견에 저도 같은 생각인데요 ..
 
 더운여름에 놓동자 죽으면 폭염때문이고 겨울에 죽으면 뭐 혹한때문이고 ... 왜 노동자들은 죽음에 대해서 타살 이라는 논리가 일반적인지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저 카트도 그냥 고객이 자기물건 놓고 놓고갈 수 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게 그렇게 사회적 으로 지탄받고 손가락질 받아야할 반 노동적인 행동인지 ..
 
 정말 저런논리라면 국외의원님 주장대로 뭐 배달시키다가 죽으면 주문한 고객이 문제네요 ..

순하리레몬님의 댓글

@아프리카초원국밥집  사회의 합의라는 말 아시나요? 본인의 이익이나 편리함을 위해 도덕이나 사회의 규율 무시하면 될까요? 어린이나 사람들 지나가는대 대놓고 담배 피거나
 주차칸에 안맞게 하거나 길거리에 온갖 쓰래기를 버리는건 그것도 맞나요? 카트 보관소가 있으면 카트 보관소에 넣는게 맞죠

순하리레몬님의 댓글

@아프리카초원국밥집  아 그러면 법적으로 금연구역으로 지정이 안되어 있으면 다른 사람이 있든 말든 어디서든 담배를 피고 노상방뇨 금지구역이 안되어 있으면 노상방뇨를 하고
 뭐 이래도 상관이 없나요?

배려크루즈님의 댓글

이건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바뀌지 않을겁니다.

음하하항님의 댓글

마트 장보러 오는 사람들도 같은 노동자이고
 
 마트 직원들도 월급받고 일하는 노동자입니다.
 
 서로 노동자라는 같은 입장에서 약간만 배려해서 정해진 위치에 카트만 반납해도
 
 일하는 사람들 일처리가 훨씬 간편해지고 수월해지겠지요.
 
 근본적으로 마트에 오는 손님들은 고객입니다.
 
 돈쓰고 서비스를 받으러 오는거라 보통 갑의 위치로 생각들 하기때문에 쉽지 않은 행동이긴 하겠습니다.
 
 사망 원인이 고객 때문이라는건 약간 과한표현이긴 하겠지만...
 
 대충어떤 의미로 이야기 하는것인지 알수는 있을거 같내요

메모의기술님의 댓글

근처 자영업자, 그리고 근처 아파트사람들
 무슨 개인카트마냥 집까지 끌고가는 사람도 있음.
 주변도로에 널부러진 카트 신고해주면
 고마워함. 미친것들 천지..

일번은나님의 댓글

고객들이 카드 그거 원래있던 위치에 놓으면 그 노동자는 잘리저.. 할일이 없는데 ...
 고객들이 카트를 여기저기 놓으니 정리할 사람이 필요한거저..

남항부두님의 댓글

쓰레기 버리니까 환경미화원 고용이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가 더 쓰레기를 막 버려야 환경미화원 고용을 지킬 수 있다는 논리.
 
 대체 어디서 뭘 배웠길래....

음하하항님의 댓글

주차장 층마다 카트 반납하는 자리가 있고
 
 모아서 1층으로 내려주거나 손님들이 많이 가져가는 자리,
 
 이용하기 좋은 자리로 분배시켜주고 해야되서
 
 잘릴거 같지는 않습니다.
 
 이용자가 정해진 자리에 반납만 잘해줘도
 
 서로 할일이 줄어들고
 
 일처리가 용이해지니 쉴수있는 여유가 생기겠지요

길구애비님의 댓글

사용자는 어차피 지출을 줄여 마진을 더 남기는것을 좋아 합니다 현실은 사용자들은 공론화 되서 시끌시끌 해도 별 신경 쓰지 않습니다 자기 업장 직원이 죽어나가 마법의 단어가 나와 괴롭힘 당해야 그제서야 척을할 뿐입니다 이건 모든 직종 업종에서 같은 논리 입니다 카트를 지정 장소에 반납 한다고 하여 할 일이 없어지는것은 아닙니다 지정장소가 한군데만 있는것이 아니고 나름 이용고객들 동선도 있기에 주차장 군데군데 있기 때문에 다음 이용고객을 위해서 매장입구쪽으로 카트를 모아야 합니다 필요에 의해서 오염된 카트도 닦아야 하구요 지정된 장소에 카트들이 모이면 최소한의 인력으로도 충분하게 일을 할수 있다는거죠 그러면 사용자 입장에서도 서로 윈윈이다 이거죠 그런데 그게 빡시다 힘들다 하면 그건 그 노동자가 그거 밖에 안되는 사람 인거고요 일번은나 님 답댓글러 안달려서 댓 남겨요 답답하네요

디섯식구님의 댓글

저도 마트에서 일하는데요, 가끔 주차장 지원나가면 카트 아무데나 버리고 가는것보다
 카트위에 시식한 종이컵 먹다만 음료등 쓰레기를 그대로 두고 가는사람이 엄청 많은거에 깜짝놀랬었습니다.

yim1379님의 댓글

카트를 아무데나 버리고 가는 행동에 놀랐습니다
 
 저는 눈치가 보여 카트 이용 후 늘 보관소에 넣어 놓고 갑니다
 
 그게 정상적 이고 당연하고 상식적인 일 이니까요
 
 존중과 배려가 없는 사회는 죽은 사회 라고 합니다
 
 남을 위한 배려는 자신 에게 돌아 오니
 
 사람들이 정신 차려서 실천 했음 싶네요

술먹은면한라산님의 댓글

응  사회적 합의  마진  여기서나 ㅋㅋ 하면 하지    밖에서는  한 마디도  못하는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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