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아파트 내 원당중 학생 흡연 및 폭언 사건 공유#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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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화 #억울함호소 #도와주세요 #흡연 #공유해주세요 #sbs뉴스 #kbs뉴스# ytn뉴스 #뉴스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 파라곤보타닉파크에 거주하며, 8개월 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 아기아빠 입니다.
지난 7월 7일 오전 10시경, 아기와 단지 내 산책을 하던 중 체육복을 입은 학생 2명이 금연아파트 단지에서 담배를 피우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이에 금연 안내를 했으나, 학생으로부터 고성의 욕설과 신체적 위협이 이어졌고,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는 상황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날 이후 저는 해당 학생 측 보호자에게 정중하고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청드렸지만,
“우리 아이는 담배는 피운 거 맞는데 욕도 안 하고 휴대폰도 안 뺐었다 담배 피운 걸로 공론화 안 된다 경찰한테 훈계 받고 갔다 왜 영상을 찍으셨냐 sns 왜 불법으로 게시하셨냐 등 "라는 답변을 듣고 통화는 종료 되었습니다.
그 후 학교에도 정식으로 사실을 알리고 사건개요도 직접 준비하여 학교. 학생 부모님. 본인 면담을 요청드렸지만, 학교 측에서도 아이에게 사과를 강요할 수 없고 사과하고 싶은 의지도 물어볼 수도 없다고 거절당하였습니다. 학생 측에게는 끝내 사과를 받을 수 없었습니다. ----------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학생의 아버지가 현직 경찰"이라는 다수의 익명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사실 여부를 단정할 수는 없지만, 그 아버지 직업이 학교나 보호자의 태도에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해선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신빙성을 높이는 정황들 1. 인스타그램 DM으로 ‘익명 공익제보’ 받았음 → “그 학생 아버지가 경찰이에요”라는 증언 지구대에 경찰이라고 하고 오셨어요 등 → 본인이 이 받은 것과 같은 사례는 실제 커뮤니티에서도 댓글 종종 목격됨
2. 사과 없이 곧바로 형사고소 → 일반 가정이라면 최소한 중재 시도라도 있었을 텐데, → ‘공식 절차로 밀어붙이는 대응’은 법조계 종사자 가족일 때 자주 나오는 패턴이라고 확인하였습니다
3. 고소장조차 성명 비공개 → 내부 보호 조치 가능성 有 (※ 현직 경찰/검사/판사 가족 사건은 이런 식으로 처리될 수 있음) 라고 확인하였습니다.
저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오히려 고소를 당한 상태이며, 곧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변호인도 없이 대응하고 있고, 상대 쪽이 경찰이 맞는다면 이 사건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너무 무섭습니다. 가족들에게도 부담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저는 그 학생의 신상을 노출시키거나 각종 언론사. 유튜버 등 전달하지 않았고 16살 학생이니 사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안내드렸습니다. 그저 아이를 지키고, 단지의 질서와 안전을 지키고자 한 것이 전부였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을 기점으로 마지막 입장을 밝힙니다.
24시간 이내에 학생 측 또는 보호자 분께서 진정성 있는 사과나 대화 의사를 전달하지 않으신다면, 저는 학생 측에서 사과 의지가 없다고 판단 하고, 이 사건을 공적으로 정리해 나갈 수밖에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추가로 많은 분들께서 “법률적 도움을 드리고 싶다”거나 “작은 금액이라도 응원하겠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법을 잘 모르는 일반 시민일 뿐이고, 지금 이 상황을 견디는 것도 결코 쉽지 않습니다.
일반 시민으로서 위 사건을 진행하기에는 너무 불안합니다.
혹시라도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인당 3,000원 수준의 소액 기부 형태로 모금함을 개설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실명 계좌가 아닌 안전한 플랫폼을 통해, 사용 내역도 투명히 공유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 글을 보시는 **법률 전문가 분들께서도 도움을 주실 수 있다면**,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
이 글은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허위 사실을 유포하려는 의도가 없습니다. 모든 내용은 사실에 기반한 공익적 목적의 기록이며, 단지 더 이상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된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감사합니다.
인스타: pihaeja77
이메일: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