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식 무쏘 칸 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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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 24
고등학생때 처음 보고 푹 빠지게 되어 사고싶은 차여서 뽑았습니다.
옵션은 프레스티지 4륜 풀옵이고 4단폴딩만 달았습니다.
무엇보다 짐 공간도 크고 디젤을 선호해서 선택하여있습니다.
세금도 저렴하고 연비도 괜찮게 나와 만족하고 있네요.
뭐부터 튜닝해야할지 몰라 아무것도 안하긴 했습니다.
고속도로는 무조건 3,4차선만 타고 1,2차선은 쳐다보지도 않고 있습니다.
원래부터 3차선만 타고 다녀서 불편함은 크게 못느꼈습니다.
전에 타던 더뉴팰리세이드는 기름도 많이 먹고 계속 4륜 커플링 때문에 판매를 하였고
이차로 약 6천키로 넘게 타고있는데 만족중입니다.
다만 다른 분들을 태울 때 프레임바디의 특유 승차감으로 태우기 민망하더군요...;;
주변에서 타스만 사지 왜 이거 사냐고 말들은 많이 하셨지만 개인적으로 칸이 더 끌리더라고요.
이 차로 시골도 자주 가고 얼마전에 감자도 캐서 부모님을 도와드리는데 사용하고 짐차로 사용중이네요 ㅋㅋ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안전운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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