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13살 아이가 죽었을 때 집안 상황 작성자 정보 Orb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 70 조회 | 6 댓글 | 25 추천 | 작성일 2025.07.03 16:53 컨텐츠 정보 이전글 일본총리 이시바 이재명대통령께 긴급전화 다음글 독도가 한국땅이라면 빨갱이, 일본에 바칠 준비하면 자유애국국.. 목록 본문 부모가 죽으면 고아 남편이 죽으면 과부 아내가 죽으면 홀애비 얼마나 끔직한 일이면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를 가르키는 단어조차 없는것일까 자식 잃은 부모 앞에서 함부로 입에 담아서는 안되기에 단어조차 없는거겠죠 25 추천 관련자료 원글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864150&vdate= 4 회 연결 이전글 일본총리 이시바 이재명대통령께 긴급전화 다음글 독도가 한국땅이라면 빨갱이, 일본에 바칠 준비하면 자유애국국.. 댓글 6 부채손톱님의 댓글 부채손톱이름으로 검색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03 16:58 떠난 아이가 늘 가슴에 있습니다. 하루, 일상에 걷다가도 커피 주문 후 기다리면서도 아이를 마주칩니다. 그냥 그렇게 아이에 대한 생각 위에 삶이 놓여 있습니다. 아이의 부재 확인이 아직도 두려워 퇴근 후에도 바로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놀이터 의자에서 잠시 앉았다 갑니다. 목소리를 듣고 싶은 데.... 들을 수 없네요. 떠난 아이가 늘 가슴에 있습니다. 하루, 일상에 걷다가도 커피 주문 후 기다리면서도 아이를 마주칩니다. 그냥 그렇게 아이에 대한 생각 위에 삶이 놓여 있습니다. 아이의 부재 확인이 아직도 두려워 퇴근 후에도 바로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놀이터 의자에서 잠시 앉았다 갑니다. 목소리를 듣고 싶은 데.... 들을 수 없네요. 일단좀맞자님의 댓글 일단좀맞자이름으로 검색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03 16:59 본문에 소중한 사람이 함께 있는 것만으로 성공한거라고 하는 글귀가 참 공감갑니다. 형님들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잘 합시다. 본문에 소중한 사람이 함께 있는 것만으로 성공한거라고 하는 글귀가 참 공감갑니다. 형님들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잘 합시다. 을지문덕님의 댓글 을지문덕이름으로 검색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03 17:00 친동생이 저 나이에 죽었는데 집에 수술비가 없었습니다. 가난해서 장례도 없었고 무덤도 없습니다. 3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생각나서 웁니다. 그때 수술비 10배도 더 벌어놨는데 가지고 과거로 갈수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친동생이 저 나이에 죽었는데 집에 수술비가 없었습니다. 가난해서 장례도 없었고 무덤도 없습니다. 3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생각나서 웁니다. 그때 수술비 10배도 더 벌어놨는데 가지고 과거로 갈수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일베는바퀴벌레님의 댓글 일베는바퀴벌레이름으로 검색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03 17:04 ㅠ 친동생분은 좋은곳에서 잘살고계실거에요 ㅠ 친동생분은 좋은곳에서 잘살고계실거에요 IUFC2020님의 댓글 IUFC2020이름으로 검색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03 17:14 ㅠㅠ 일찍 죽은 아가를 잊지 못해서 사망신고도 못 하고 ㅠㅠ 울며 세월을 보냈더니 ㅠㅠ 취학통지서가 와서 ㅠㅠ 하염없이 울었다는 글 ㅠㅠ 하아 ㅠㅠ ㅠㅠ 일찍 죽은 아가를 잊지 못해서 사망신고도 못 하고 ㅠㅠ 울며 세월을 보냈더니 ㅠㅠ 취학통지서가 와서 ㅠㅠ 하염없이 울었다는 글 ㅠㅠ 하아 ㅠㅠ 루비TM님의 댓글 루비TM이름으로 검색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03 17:16 에고...................ㅜㅜ 에고...................ㅜㅜ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부채손톱님의 댓글 부채손톱이름으로 검색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03 16:58 떠난 아이가 늘 가슴에 있습니다. 하루, 일상에 걷다가도 커피 주문 후 기다리면서도 아이를 마주칩니다. 그냥 그렇게 아이에 대한 생각 위에 삶이 놓여 있습니다. 아이의 부재 확인이 아직도 두려워 퇴근 후에도 바로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놀이터 의자에서 잠시 앉았다 갑니다. 목소리를 듣고 싶은 데.... 들을 수 없네요. 떠난 아이가 늘 가슴에 있습니다. 하루, 일상에 걷다가도 커피 주문 후 기다리면서도 아이를 마주칩니다. 그냥 그렇게 아이에 대한 생각 위에 삶이 놓여 있습니다. 아이의 부재 확인이 아직도 두려워 퇴근 후에도 바로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놀이터 의자에서 잠시 앉았다 갑니다. 목소리를 듣고 싶은 데.... 들을 수 없네요.
일단좀맞자님의 댓글 일단좀맞자이름으로 검색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03 16:59 본문에 소중한 사람이 함께 있는 것만으로 성공한거라고 하는 글귀가 참 공감갑니다. 형님들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잘 합시다. 본문에 소중한 사람이 함께 있는 것만으로 성공한거라고 하는 글귀가 참 공감갑니다. 형님들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잘 합시다.
을지문덕님의 댓글 을지문덕이름으로 검색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03 17:00 친동생이 저 나이에 죽었는데 집에 수술비가 없었습니다. 가난해서 장례도 없었고 무덤도 없습니다. 3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생각나서 웁니다. 그때 수술비 10배도 더 벌어놨는데 가지고 과거로 갈수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친동생이 저 나이에 죽었는데 집에 수술비가 없었습니다. 가난해서 장례도 없었고 무덤도 없습니다. 3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생각나서 웁니다. 그때 수술비 10배도 더 벌어놨는데 가지고 과거로 갈수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IUFC2020님의 댓글 IUFC2020이름으로 검색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03 17:14 ㅠㅠ 일찍 죽은 아가를 잊지 못해서 사망신고도 못 하고 ㅠㅠ 울며 세월을 보냈더니 ㅠㅠ 취학통지서가 와서 ㅠㅠ 하염없이 울었다는 글 ㅠㅠ 하아 ㅠㅠ ㅠㅠ 일찍 죽은 아가를 잊지 못해서 사망신고도 못 하고 ㅠㅠ 울며 세월을 보냈더니 ㅠㅠ 취학통지서가 와서 ㅠㅠ 하염없이 울었다는 글 ㅠㅠ 하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