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빌런의 난동… 아파트 주차장 난리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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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요즘 말로 ‘주차 빌런’이 등장했습니다.
-상황 요약-
저희 아파트는 주차 자리 부족 문제로 인해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10시까지는 일부 구간 이면 주차가 허용됩니다.
단, 그 외 시간에는 이면주차 금지, 지정된 주차면만 사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한 입주민이
주차 자리가 비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출입구 가까운 곳에만 고집하며 계속 이면주차를 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주차관리위원회에서 계도장을 전달
(계도장은 3차까지 전달하며, 그 이후 불법 주차 강력 스티커 부착입니다.)
이에 불만을 가진 이면주차 차주가..어제 주차장에서 난동을 벌였네요..
심지어 계도장을 전달한 주차관리 위원회 위원에게 전화로 욕설과 폭언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게 공동주택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
혹시 다른 단지에서도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관리사무소나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어떻게 대응하셨는지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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