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수 먹다가 갑자기 빨대가 막혀서 가위로 잘라보니까 안에 이런게 들어있었는데 무슨 해산물 같기도하고 곰팡이같아서 업체에 전화해보니까 공기랑 접촉하거나 여름이라 보관상태에 따라 생길 수 있다는데 저렇게 큰게 생길 수 있나요? 배송받을때 몇개가 빨대 꼽는 부분이 조금찢겨 있었는데 그냥 상관없겠지하고 이미 마신것도 있고 저것도 이미 절반정도 마셨는데 걱정되네요 병에 걸리지 않겠죠ㅠㅠㅠ
작성글에 답이 나왔네요.
팩이 손상된 걸 보관했으니 당연한 결과죠
보통은 살균 진공포장이라 유통기간 한 두달 지나도 멀쩡한게 정상인데 팩이 손상된 채로 냉장고에 보관했으니 아무리 냉장보관이라도 변질 안되고 배길 수 있나요?
작성자가 직접 곰팡이 배양 실험을 한겁니다.
원래 배송 받은 시점에 판매자나 택배사에 이의제기하고 교환 받거나 그게 귀찮았으면 바로 먹었어야할 쥬스를 보관한 작성자의 과실이 크다고 봅니다.
이제와서 배송 받았을 때 터져 있었다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