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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힘드네요 원래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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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되면

어릴때 당당하게 말하던

"엄마아빠 집사줄게"

했던말 당연히 지킬줄 알았고

 

크면 누구나 아파트에 사는줄 알았고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아반떼 소나타

쉽게 살 수 있을줄 알았고

 

TV에 나오는 자상한 아버지처럼

치킨통닭 먹고싶을때 사들고 올 수 있을줄 알았는데

 

이게뭐 지금 현실은 일도 마음대로 못그만두고..

빚 더 안늘어나면,

건강하면,

큰고장없는 중고차면,

다행인 삶을 살고있네요

 

그나마 성공한건

퇴근때 맞춰 밥해주는 아내있는거

그거하난 잘한거같네요

 

지금도 힘들게 일하고계실

각가정의 가장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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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행복사랑바라기님의 댓글

심하게 토닥토닥!!
 
 저역시 쓰니님처럼 하루하루 한달한달 살아가고 있지만 혼자다보니 크게 경제적 어려움은 없네요.
 
 다만 마음한구석의 외로움?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뭐~그까이꺼 돈이야 언제든 돈이 붙어주면 두둑해지는거니
 
 현재 사모님께 더욱더 잘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맥클라우드님의 댓글

다들 그렇게 고만고만 하게 삽니다.
 글쓴님도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남자는핑크임님의 댓글

전 부모님한테 받은 만큼 우리 애들에게 해주고자 다짐하는데 쉽지 않네요

구름대왕님의 댓글

일찌기
 부처께서
 인생은 고해(苦海) 라고 하셨지요.
 아빠가 재벌이 아닌이상 다들 사는게 거기서 거기
 뭐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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