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유튜버2명 유부녀인데 속이고 결혼..

2012년 결혼...

제 아내는 유부녀 신분으로 저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사실을 저는 몇주전 알았습니다..결혼전 혼인관계증명서를 발급해와라 라는 말을 할 이유도없었구요 상상도 못했구요.....

혼인신고는 결혼식 후 약 10개월 뒤에야 이루어졌고, 당시에는 단순히 늦어진 줄만 알았습니다. 그러나 2025년 5월 아내의 혼인관계증명서를 발급받고서야, 아내가 혼인신고 직전까지 외국인 전남편과 법적으로 혼인 상태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그 결과, 첫째 아이 출생신고도 지연돼 벌금이 부과되었고, 아내는 '보통 혼인신고는 늦게 한다'는 식으로 안일하게 말했을 뿐입니다.

너무나 충격이었습니다 이모든게 외도로 

다 알게된 사실이었으니까요...

2023년 중반부터 아내는 유튜버1(구독자 약 14만 명)과 불륜관계를 맺어온 정황이 있습니다. 여행, 사진, 숙박, 호텔 등의 기록이 있으며, 심지어 딸아이에게는 그를 "유튜브 삼촌"이라 소개하고 함께 밥을 먹고 시간을 보낸 사실도 확인되었습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둘째 아들과 유튜버1을 전화로 연결시켜 목소리를 듣게 한 뒤, 누군지 맞혀보라고 질문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이는 명백한 정서적 학대입니다.

마포의 오피스텔에는 해당 유튜버와 함께 있을 때가 아닌 시간에 딸아이를 3차례 재운 것으로 보이며, 이 역시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상대인 유튜버2(구독자 약 25만 명)에게는 “유튜버는 유튜버로 끝내야 한다”며 접근했고, 도시락을 싸주고 집까지 데려다주는 등 지속적인 관계가 형성되었습니다. 이후 부적절한 관계가 드러났고, 관련 정황과 진술이 복수로 확보되어 있습니다. 

아내는 과거 모사이트에에 직접 글을 작성한 정황도 있으며, 글의 내용은 저와 유튜버1 모두를 비난받게 하려는 의도로 보였습니다.(그글을 제가쓴것처럼 하려고 제아이디로 했더군요..)

 저는 그 글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주변인들 말에 따르면, 해당 글을 작성하고 나서 "오늘은 나를 위한 판이었다", "개도 자기 개였을 때 지켜주는 거다", "맘에 안 들면 주인을 물어야지", "노예모드로 잘살고있는데 잘못했음 혼나야지" 라는 말을 들은거같습니다.

저는 아내와 별거를 해본적이없습니다..

과거 아내는 청약을 이유로 협의이혼을 반복적으로 종용했습니다. 저는 지방과 서울을 왔다갔다하면서 일을 했고 

아이들 학비등..상당의 생활비를 벌어야했습니다 

중간중간 혼자 해외여행을 한다고 했을때마다 일을 맡기고 서울에 올라와서 몇일이고 집안일에 아이들을 케어했습니다. 

자주여행가는건 알았는데 일하러 간다해서 그런줄알고있었구요 

23년중순 부터 24년 해외 나간게 20차례가 넘더라구요

이제 와서 보면, 그 모든 과정은 외도를 합리화하거나 감추기 위한 장치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 아내는 자녀들을 데리고 별거 중이며, 아이들은 여전히 엄마를 따릅니다. 그러나 그런 환경에서 자란다는 것 자체가 또 다른 고통일 수 있기에, 저는 더 이상 침묵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저는 누구를 욕하려는 것도, 고통을 퍼뜨리려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제 인생을 파괴한 이 상황의 진실을 기록하고, 더 이상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정말 둘다 열심히 벌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가정에 충실하고 근데 이런일이 터지고 배신감에 살도 20키로 빠졌습니다 가정이 파탄났습니다 

일은 손에 안잡히고 일을 못할지경이 되었습니다정신과치료를 받고 약을 먹고 견뎠습니다..

이로인해 재정적문제가 발생되고 

너무 힘이들어서 마포대교에 8시간을 앉아있었습니다 .. 너무 괴롭더라구요 나만 없어지면 끝이날까 라는생각이 머릿속에 들더라구요 

근데 애들생각도 들고 내가 없어지면 모든 사실들은 사라지겠지 애들도 아무것도 모른체 살아가겠지라는 생각에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저는 현재 민·형사 소송을 진행 중이며,

이 일에 연루된 모든 이들이 반드시 법적 처벌을 받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