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찍이 모르는 아라비안나이트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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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주 엣날에
남편을 두고 바람을 피우는 여편네가 있었어요.
내연남하고 아주 그냥 죽고 못사는.....
그러다가 전쟁이 나서 남편이 죽었어요.
그 와중에 내연남은 전쟁당시 활약으로 진급을 하게 되지요.
여튼무튼 그 여편네는 남편도 죽고 내연남도 출세하고
아주 그냥 땡잡은 상황이라 생각을 했지요.
그런데 그 내연남은 이 여편네와 결혼을 하지 않았어요.
"남편을 두고 다른 남자 만나는 여자를 아내로 둘수는 없다'는
이유 였지요.
원래 그런 여편네니까......
일본이 쳐들어왔을때
북한이 쳐들어 왔을때
두손 들고 환영한 인간들이 다 살아 남았을까요?
패망하고 도망가던 일본이 본국으로 데리고 갔을까요?
유엔군에 밀리던 북한군이 북한으로 데리고 가서 출세 시켜
주었을까요?
조국을 배신하는 인간은 또 배신 합니다.
그래서 안 데리고 가거나 데리고 가도 출신 성분 운운하면서
차별을 하는 겁니다.
이용가치가 사라지면 버려지는 겁니다. 안 버려지면 사살하더라도.....
이게 우리가 국가를 지키고 조국을 지키는 이유입니다.
내 조국 아니면 그 어디서도 나를 환영해 주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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