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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업체가 월급 60% 떼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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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70489?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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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하청 47% 

2차하청 26% 빼먹음

 

수수료떼가는게 불법사채 이자수준으로 떼가네

 

하청이니 수수료는 뗄 수 있지만 진짜 법적으로 5% 정도로 제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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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분노한존슨님의 댓글

한전 먹으려는 진짜 이유지
 이미 볼룸은 컵데기만 남은 상태
 사돈의 팔촌명의를 써서라도 인력수급
 아웃소싱 차리면 인건비 따먹는게
 맨땅에 헤엄치기보다 쉽거든
 
 잼형 다 보고 계시지?

PAV님의 댓글

저도 심리적으론 5% 때야한다고 봅니다
 
 다만, 용역 도급 비용에 원가에 보면
 
 세금과 각종 일반 관리비가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비율이 크고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여러 행정처리를 하는 사무직 인건비도 거기서 같이 나다는 거고
 
 단순 직업소개 알선비와는 다른 항목들이 있습니다
 
 허울뿐이나 안전관리비도 들어가고
 
 문제는 도급 관리비에 그런 항목이 있음에도
 
  인건비 비중을 높이 잡아서 뜨어간 다음
 
 나중에 상계처리 하기때문에
 
 실제로 용역계약된 인건비와 실지급액이 차이가 크게되는데
 
 
 인력사무소나 하도급 입장에서 원청과 회사의 계약내용을 다 모르기 때문에
 
 
 알면서도 당하게 되고 착취됩니다
 
 
 또 하청은 계약딸려고 표면싱 마진을 낮추려 하고요
 
 연구소도 마찬가지에요
 
 일반관리비 35%
 
 그게 다 월세고 시설 유지비고 진짜로 쓰이는 것도 있지만
 
 
 누군가 털어먹고 있기도 합니다

콘클라베님의 댓글

아웃소싱이 저걸 떼간다고 해서 아웃소싱이 다 처먹는게 아냐  그 회사고위간부급 퇴사할때  조건이 그래  스톡옵션이나 퇴직금 혹은 전별금이라고도 하는데 그거 조금만받고 저런거 가지고 나오는거야 그리고  우리가 아는 아웃소싱이 인건비 저렇게 가지고와서 그 퇴직간부가 가지고 가는거지 계약기간 2년인가 그렇더라구
 중견기업은 화물 물동량 가지고 나오고

파란지구님의 댓글

저기에 하도급한번할때마다 부가세10% 붙음 전부 손익은 아님

애기늑대님의 댓글

하루이틀 벌어지는 일도 아닌데.
 과연 저들이 몰랐을까?
 사고 나면 반짝 기사 쓰고 변하는건 없고 그러니 사고가 끊이지가 않지.
 저거 본보기로 몇놈만 벌금 씨게 때리고 빵에 집어 넣으면 절대 안일어남.
 처벌이 솜방망이니까 계속 같은 일이 벌어지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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