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주는 셀프 선물 계약하고왔습니다
컨텐츠 정보
본문
아반떼N
혼자서 재미있게 타고싶어 군침만 흘리던 놈..
시승도 여러번하고 너무 재밌어 쿠퍼액을 지리게 만들던 놈..
먹고사는게 우선이니 선뜻 사지못하던 놈..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나에게 과감하게 선물했습니다..
오늘 계약하고 질러버렸습니다
119에 실려간 응급실 베드에서 수술동의서 받아야하니 빨리 보호자 부르라던 의사 누나..
급성심근경색왔으니 급하다고 이리저리 호들갑떨던 의사 누나..
몸 망가지고 나서야 이러다 죽겠다싶어 정신차리고
금연, 절주, 운동하며 열심히 살았네요..
20kg 감량하고 사람답게 변신한 스스로가 대견해 과감하게 셀프 선물합니다!
관련자료
댓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