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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사랑했던 스코틀랜드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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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키스 (Elizabeth Keith)는 1887년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난 영국 여인입니다.

일본제국이 야욕을 드러나 보일때인 1915년 일본을 방문하여, 그곳에서 체류하며 일본 전국을

여행하며 그림을 그렸습니다. 본격적으로 미술과 판화를 일본에서 배웠으나, 곧 1919년 3월말

한국을 방문한 뒤로는, 주로 한국에서 여행을 다니며 풍경, 인물, 풍습을 그림으로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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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옛날 고등학교 미술 교과서에서 봤을법한 이 그림이 바로 이분의 그림입니다. 

수많은 그림중에 유독 동대문을 자주 그렸으며, 이분의 대표작이자 첫 전시품이 바로 달빛에 비춘 

동대문이라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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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외에도 눈내린 동대문, 그리고 동대문 근처 소시민들의 모습, 한낮의 동대문 전경등등

많은 작품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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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에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덕 이라는 한국식 이름도 가지고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이분의 그림 몇장을 더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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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베 게시판에서도 뉴라이트로 추정되는 벌레들이 유입된 것 같아서 조선이 얼마나 아름다웠고,

일본, 한국, 중국, 필리핀을 두루두루 여행했던 스코틀랜드 여성의 눈에는 어떻게 조선이 비쳤는지

소개해 드리고자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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