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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해줬던 여자애한테 연락온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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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

끔찍이냐님의 댓글

보험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Being님의 댓글

오빠 눈이 이렇게 맑았어요??? 눈이 참 맑아보이네요...ㅋㅋㅋ

찾아보기님의 댓글

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

hisanova님의 댓글

원래 시작은 이렇게 하는거고, 하다보면 다이아몬드가 되어 있을꺼야...ㅋㅋ
 
 ...부러워서 이러는거 아님...T_T

두두파파님의 댓글

오빠 MLM이라고 알아요?
 이거에 낚인애들 90년대 중반 천지 삐까리로 많았음....

대마도도한국땅님의 댓글

주작..
 오랜만에 연락이 왔는데,
 잘 지내냐..어떻게 지내냐..
 이런 말도 없이 갑자기 카페라도 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킹보초님의 댓글

어이구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 등신들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신천지 다단계 도를믿숩니까 돈빌려줘 등등 이야
 
 아니면? 인증해라

개성부자님의 댓글

약 27년 전 부천에 살 때입니다.
 아내가 애들 학교 보내고 어머니는 친구분들 만나러 나가시고 혼자 있는데 중년의 여자 두분이 문을 두드려 열어주니,
 목이 마르다며 물을 달라고 하더랍니다.
 
 물을 주니 공덕을 많이 쌓은 집인데 조상님 한분이 억울함을 풀지 못했다고 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며 제를 올려야
 남편도 회사일 잘 되고 애들도 무탈하다고 꼬여 그때 아내가 가지고 있던 돈 전부 털어 3000만원 들여 제를 올렸답니다.
 
 그 후 일 잘 되기는 커녕 수십억 부도 맞고 ㅎㅎㅎㅎ
 제 처가 많이 순진합니다.  환갑이 넘은 나이임에도 사람 말 쉽게 믿어주네요.
 
 이런 분들 아예 접근해 오는 것 차단해야 합니다.
 
 본문 들은 아마 그 여대생도 과외해주었던 오빠가 보고 싶었겠지요.

담담이님의 댓글

20대초반 여자친구의 친구들이 30대 초반쯤 되서 연락 와서 설래인적인.....
 결론 : 다단계....

노벰버님의 댓글

2003년 8월, 뜨거운 여름날 만큼의 열정을 품고 한 청년이 전역을 했다. 개구리가 박힌 전투복과 전투모를 착용한 채 늠름히 걷는 그에게 한 여자가 다가왔다.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군대 밖 세상에서 처음 만난 여자사람이 말을 걸어주니 두근거림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었다. "네, 감사합니다. 그쪽도 인상이 참 좋으시네요" 그러자 여자는 "도를 아세요?"라는 뜬금없는 말을 건넸다. "도요? 도?" 이런 세상을 알 길이 없던 청년은 어리둥절했다. 여자는 "네, 도에 대해서 아세요?"라며 재차 물었고 청년은 번뜩 고교시절 배웠던 도가사상, 도참사상, 노자 등등이 떠올랐다. "아, 알죠!! 노자에 대해 배웠구요!! 도가사상이 어쩌고 저쩌고" 대략 5분 정도 머릿속에 희미하게 남아있던 도에 대한 말들을 쏟아냈다. 무더운 여름 길 한복판에서 끄덕이며 듣던 여자는 존나 빨리 근처 지하철역을 향해 내달렸다. 청년은 실망하며 집으로 가던 발걸음을 다시 옮겼다.

schwalz님의 댓글

중딩동창이 대학생때 과외하던 학생이랑 결혼하긴 했네영.
 
 근데, 그게 부러운게 아니라... 그친구가 진짜 열심히 산 친구라서...
 ...
 고등학교 졸업하고 인서울쪽 대학교 다니다가, 군대갔다 와서 제대한 그 해에 다시 시험봐서 서울대 갔네영.
 
 서울대 다니면서 과외하던 학생하고 결혼했는데, 그집이 잘사는 집이긴 했음요.
 
 고등학교때까지 어렵게 산 친구긴 한데, 그래도 잘 된거 보고 저도 좋더라능.

워나비님의 댓글

밤 11시 넘어서 연락 온것도 비정상 첫 대답에 카페 가자는것도 이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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