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의 강태공(수정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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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탈모이장님의 댓글
음.. 안전상이라는 말이 상당히 거슬린다고 쓰셨는데.. 강태공 그분한테 안전상 지인 한분 모실께요... 이렇게 말한게 아니라 단순히 글을 쓰기 위해서 안전상이라고 한거 같은데... 그럼 아무도 없는 집에 생판 누군지도 모르고 남자분을 집에 들어와야하는데 안전상이라고 적어야하는게 맞는 표현 아닐까/?? 나라도 모르는 남자가 내집에 들어와도 살짝 쫄리는데... 그럼 무슨표현이 맞을까?? 1. 성폭행위험으로 2. 낮선남자라서 3. 안전상 4. 아무이유없이 지인모심(이러면 지인이 왜 생뚱맞게 오지?라는 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