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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를 엄청나게 중요시하는 미국이 표현의 자유를 억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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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자를 제외한 영주권자, 유학생, 비자로 입국한 사람들이 SNS를 통해서 찰리 커크의 죽음에 기뻐하거나 그에 대한 비판이나 비난, 욕을 했을 경우 찾아내서 추방한다고 했으며 이미 그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15일(현지시간) 엑스에 “미국은 우리 동료 시민의 죽음을 축하하는 외국인들을 맞이하지 않을 것”이라며 같은 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도 “찰리 커크의 죽음을 축하하는 외국인들의 비자를 취소하고 비자 발급을 제한하겠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영주권자들은 애매하긴 한데 외국인이라는 점에서 포함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표현의 자유를 최고로 치는 미국 수정헌법 1조에서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는 외국인에게도 해당이 되는 것인데요. 그것을 그냥 깨버리네요. 미국이 망가지고 있다는 증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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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36기통꾸기님의 댓글

민주주의의 베이스국가는
 한국으로.
 
 미국은 그냥 힘쎈 아치국가로.

samdong님의 댓글

미국에 필요한 건 한국의 기술이 아니라 한국의 민주주의다.

LionRock님의 댓글

현재 미국은 영주권자를 미국인으로 치지 않습니다. 롱텀비자로 보고있습니다

이무사님의 댓글

엄청난 소송이 대기 중이군요, 미국 변호사, 로펌들은 물 만났네.

카마라다님의 댓글

미국의 개신교도 다양해서 남부쪽이 주로 극우쪽이고 진보적인 개신교도 있긴 합니다.

깜장심바님의 댓글

아 그래?
 그럼 번개탄인가 뭔가
 외국인 개독애들 한국와서 헛소리하면
 바로 추방시키고 재입국 금지시켜도
 도람뿌 할 말 없겠네?
 상호주의 원칙이니까?
 관광비자로 영어가르치거나
 돈벌고 있는 외국인들도
 싹 잡아서 내보내야 겠구나?

막판뒤집기님의 댓글

잘못하면 되치기로 어마어마한 규모의 소송을 당할 수도 있겠네요.

카마라다님의 댓글

변호사들 신났을 겁니다. 근데 일단은 폭력적으로 때려 잡을 것 같으니 그게 걱정이죠.

gori님의 댓글

나는 이런걸 독재라고 배워왔는대 ㅋㅋㅋ 미국이 미쳐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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